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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조작 고대영 KBS 사장 국정원 200만원? 조선 [사설] 뉴스 조작 사실 처음 인정한 네이버 에 대해서

17.10.24 07:3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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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조작 고대영 KBS 사장 국정원 200만원? 조선 [사설] 뉴스 조작 사실 처음 인정한 네이버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지난해 한 스포츠 연맹의 요청으로 이 단체를 비판한 기사를 잘 보이지 않게 재배치한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연맹의 팀장이 네이버의 K 이사에게 "연맹 비판 기사를 잘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네이버 측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그동안 네이버의 뉴스 조작 의혹이 끊이지 않았지만 네이버는 사실을 인정한 적이 없다. 이번에도 명백한 증거가 없었으면 부인했을 것이다. 그러나 해당 연맹의 팀장이 네이버 K 이사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K리그의 기사 관련 부탁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해 그동안 일상적으로 이 같은 기사 배치 조작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지난해 한 스포츠 연맹의 요청으로 이 단체를 비판한 기사를 잘 보이지 않게 재배치한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연맹의 팀장이 네이버의 K 이사에게 "연맹 비판 기사를 잘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네이버 측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 라고 주장했다. 불공정 편파왜곡보도 하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손꼽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명바근혜 정권집권이후   지상파 방송3사와 조중동 종편TV 채널들이 정권 나팔수 노릇한것이 대표적 사례이다. 이명박정권의 4대강 사업 문제점에 대해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침묵했고 그 선물인지 몰라도 조중동 종편  채널 선물(?)받았다.  지상파 방송3사와 조중동 종편TV 채널들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꼳구각시 노릇했다는 비판 받고 있다.

조선사설은

"얼마 전에는 네이버가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특정 후보와 정당에 유리하게 기사 배열을 했다는 분석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됐다. 네이버의 검색 순위가 불법적으로 조작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과거 안기부 X 파일에는 1997년 대선당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어떤일이 있어도 김대중 후보 당선 막아야 한다고 했다는 내용 있었다고 한다.1997년 11월 삼성그룹의 정치자금을 당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이창 후보에게 삼성그룹 돈심부름 명목으로 전달했던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네이버가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특정 후보와 정당에 유리하게 기사 배열을 했다는 분석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됐다는 것은 조중동으로부터  배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 제기한다.

조선사설은

"한국 포털 사이트는 특이하게 뉴스를 전면에 내세워 영업하고 있다. 구글 등 세계적 포털 사이트에서 볼 수 없는 행태다. 미디어·검색 시장을 독점하는 네이버의 뉴스 영향력은 막대할 수밖에 없다. 이 네이버가 언론으로서의 의무나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 가장 영향력이 큰 사이트가 뉴스 배치 및 편집을 통해 여론 조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7년10월24일 한겨레 신문 보도에 의하면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국정원의 한국방송 담당 정보관(IO)이 2009년 5월7일치 <조선일보>의 '국정원 수사개입 의혹' 기사에 대한 불보도를 한국방송에 요청했다"며 "이 과정에서 당시 보도국장을 상대로 현금 200만원을 집행한 예산신청서·자금결산서, 국정원 담당 정보관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혁위는 "보도국장이 현금을 수수하고 불보도 행위를 한 것은 뇌물죄 해당 여지가 있어 검찰에 수사 의뢰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홍재희)==== 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사실이라고 한다면  KBS 고대영 사장이 당시 보도국장이었을때 현금 200만원을 집행한 예산신청서·자금결산서, 국정원 담당 정보관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인데 KBS 고대영 사장이 현금 200만원에 공영방송 정체성을 팔아먹은 것이 된다. 그런 관행이 있었다는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 주장을 보면  조선일보가 대선 댓글 사건 수사 지휘했던 채동옥 당시 검찰총장 혼외자녀 의혹 터뜨리면서   박근혜 정권과 유착 혹은 박근혜 정권에 유리하게 보도했다는 비판 받았었는데   뉴스 조작 사실 처음 인정한 네이버가 그런 조중동과 방송3사의 잘못된 뉴스배치 보도혹은 불공정 편파 왜곡 축소 은폐  보도 관행에 젖어있었다는 반증 아닌가? 조선일보는 대답해야 한다.

(자료출처= 2017년10월23일 조선일보 [사설] 뉴스 조작 사실 처음 인정한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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