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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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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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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영동대로가 지하까지 빛이 스며드는 지하도시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서울시는 23일 강남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의 국제현상설계 공모 결과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설계 컨소시엄의 '빛과 함께 걷다(LIGHTWALK)'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시는 영동대로 지하에 오는 2021년까지 대규모 지하도시를 건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영동대로 하부에 5개 광역·지역철도를 탈 수 있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 공공·사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공사로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인프라이다.

설계안에 따르면,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지하 4층까지 자연광이 스며드는 지하공간으로 구현되며, 이를 위해 영동대로 상부에 조성되는 대형 녹지공간을 삼성역부터 봉은사역까지 가로지르는 560m 길이의 라이트빔이 설치된다.

라이트빔은 태양광을 흡수·집적하고 반사시키는 시설로, 태양광을 시설 전체로 확산시켜서 지하에서도 마치 지상에 있는 것처럼 환한 자연광을 접할 수 있게 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동대로 상부에는 잔디가 심어진 3만㎡ 규모(서울광장 2.3배, 축구장 4배)의 대형 공원이 들어서며, 주변부에는 키가 높은 상록수들을 심어 주위에서 발생하는 공해와 소음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이 곳에서는 콘서트나 불꽃놀이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연중 열릴 수 있도록 공간을 비워놓는다.

설계자 도미니크 페로는 국내에서 이화여대 캠퍼스센터(ECC)의 설계자로 잘 알려져있다. 컨소시엄은 정림건축, 공간건축, 유신·태조·선진엔지니어링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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