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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황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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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하늘엔 헬기 떠 있고, 육상엔 119구급대가 기다리고, 바다엔 해경 경비정이 바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 말을 들으니,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여성 한 명이 바다로 뛰어 들었답니다.

생명은 소중합니다. 함부로 행동할 일이 아닙니다. 바다에 빠진 사람 무사히 구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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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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