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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의회 홍성군의회는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김석환 군수를 출석시켜 민선 6기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공세를 펼치고 답변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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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오는 26일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김석환 군수를 상대로 군정 질의를 펼친다.

11월 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임시회는 회기 첫날인 26일, 개회식과 함께 의사일정 및 회기결정의 건 등을 협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총 35건의각종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의한다. 27일에는 김석환 군수를 출석시켜 민선 6기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공세를 펼치고 답변을 청취한다.

이어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과 민원 발생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한 후 상임위원회별로 심의한 각종 조례안을 의결,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의원들이 준비한 군정질의는 모두 25건으로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홍성호 주변 관광벨트 조성 방안 마련, A지구 내 축사신축 제한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 건의(박만 의원) ▲장항선 철도 2단계 개량사업 조기착공 추진, 담수호 수질보전을 위한 가축사육제한구역 설정 건의(윤용관 의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내포신도시 어린이 및 청소년 위한 복지공간 조성(방은희 의원) ▲행정기구 개편 이후 조직운영 실태 및 평가, 형식적인 인산이동의 문제점 및 공무직 제도 개선방안(김헌수 의원)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대책,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대한 홍성군의 입장(이병국 의원) ▲현대 간척지 축사신축 및 액비살포 문제점 해결방안, 홍성군 관광지 개발 및 관광객 유치 방안(이선균 의원) ▲광천읍 악취방지에 대한 대책마련, 장항선 2단계 철도노선 및 광천역사이전 문제에 대한 대책(황현동 의원) ▲예산안 심의과정 의회와 집행부 소통부재 문제 시정, 중도포기 사업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최선경 의원) 등이다.

이번 임시회 군의회가 점검할 현장방문 대상지는 총 16곳으로 ▲공무원 휴양단지 조성예정지 ▲전통시장과 매일시장 통합검토 위한 현장점검 ▲조양문 주변도로 주차 실태 확인 및 노상 주차장 설치 건의 ▲고암 4구 홍성중앙감리교회 주변 소방도로 필요 여부 확인 ▲현대간척지 액비살포 실태 확인 ▲토굴 주변 정비 문제점 및 토굴내부 안전점검 필요성 ▲결성면 내남마을 노인공동생활 가정 지원, 대책마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