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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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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보도로 불거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권침해' 주장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 구치소 처우는 박근혜 정부 하의 4년간 행형정책, 처우방침의 누적결과물"이라며 "그러니 남탓 불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10여 개의 댓글이 달리자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도 가세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 출신인 이 대표는 댓글을 통해 박정희 정권 시절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된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당시 "서울구치소에서 마룻바닥에 가마니 한 장 깔고 그 위에 군용담요 한 장 깔고 군용담요 2장 덮고 겨울 한 철 보냈다"고 밝힌 그는 "박정희 때 감옥보다 지금 감옥은 호텔급인데 침대가 없어서 정치보복이라니 공주병 환자가 맞는 모양"이라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이명박 정권 시절 '2인자'로 불렸던 정치인답게 "내가 해봐서 아는데"를 사용한 어법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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