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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남 밸리즈 대표 사진제공=밸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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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셜창업실에 입주해 있는 청년창업기업 '밸리즈'가 인천대표로 참여해 장관상을 수상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콘테스트는 지난 5월 29일~6월 29일 전국에서 692건을 접수해 1차 지역예선에서 50팀을 선발한 뒤 지난달 2차 본선 진출에 성공한 10팀 중 3차 최종 결승 5팀을 선발하는 것으로 KBS 아이디어 대한민국 '나는 농부다' 편에서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밸리즈는 유해어종 베스 및 블루길을 활용해 영양이 풍부한 반려동물의 영양보충제를 만드는 기업으로 현재 인천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소셜창업실에 입주하고 있다. 그리고 밸리즈를 이끄는 서정남 대표는 26살의 젊고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청년사업가이다.

서 대표는 "유해 외래종 배스 등이 퇴치돼 버려지는 TV장면을 보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정보를 찾아보니 연어나 황태보다 단백질이나 타우린 함량이 높아 반려 동물 영양보충제로 쓴다면 소비만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꿈에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전국 각지에서 퇴치한 베스를 무료로 수거해 남양주공장에서 분말가공해 영양보충제를 만든다"며 "6월 런칭하고 현재 월 매출 2천만원 가량으로 매달 매출액이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안 될 것이라며 포기하라고 했는데 인천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만이 밸리즈의 가치를 알고 발굴했다"며 수상의 영광을 전경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에게 돌리고 "인천에 본사를 두고 멋진 사회적 기업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서 대표는 이어 "밸리즈는 천연 영양보충제로 맛도 매우 좋다"며 "사료를 잘 안 먹는 반려동물도 사료 위에 밸리즈를 뿌려주면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17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에서 농업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농수산식품 분야의 창업 붐을 조성하고자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밸리즈'팀의 수상을 계기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기업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꾀하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진=밸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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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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