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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맘프의 퍼레이드.
 10월 1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맘프의 퍼레이드.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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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들이 한데 모여 '다문화 공동체'를 선보였다. 다문화축제 맘프(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가 1일 '다문화 퍼레이드'와 '마이그런츠 아리랑', '아시아팝뮤직콘서트'를 끝으로 사흘 동안 진행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는 마이그런츠 아리랑과 아시아팝뮤직콘서트, 경남도청~창원시청 사이 도로에서는 다문화퍼레이드가 열렸다.

마이그런츠 아리랑은 행사장 곳곳에서 13개국 나라의 고유문화들이 한꺼번에 꽃을 피우는 축제가 진행됐다.

다문화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4~6시 사이 12개 나라의 이주민 2000여명이 거리행진을 통해 전통문화를 펼침으로써 다문화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 행사들은 각국 이주민 공동체에서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참여함으로써 이주민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들이었다.

이어 이날 저녁 7시부터 아시아팝뮤직콘서트가 열렸다. 한국의 YB밴드를 비롯하여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팝스타들이 공연을 펼쳐, 음악을 통한 다문화 공동체를 실감했다.

맘프는 '맘프추진위원회'와 창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전국 최대 규모로 사흘 동안 열렸다.

 10월 1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맘프의 퍼레이드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0월 1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맘프의 퍼레이드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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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맘프의 퍼레이드에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이 인사하고 있다.
 10월 1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맘프의 퍼레이드에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이 인사하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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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맘프의 주빈국인 방글라데시 문화부장관과 국립예술단이 참가해 자국민을 응원하고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록된 '바울음악' 공연을 펼치는 등 3일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여 맘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다문화퍼레이드에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창원시는 외국인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인종, 언어, 문화로 인한 차별 없이 '다양성'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창원시의 관광 전도사가 되어 달라"고 이주민들에게 주문했다.

올해 12회로 개최된 'MAMF'는 이주민과 내국인이 문화적으로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다문화 공동체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특히 '맘프'는 2015년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주관한 '국민통합모델'의 대표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10월 1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맘프의 퍼레이드.
 10월 1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맘프의 퍼레이드.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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