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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여성위원회(위원장 이근하)는 3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생리대 안전성 조사와 건강역학조사를 위한 청원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의당 충남여성위원회(위원장 이근하)는 3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생리대 안전성 조사와 건강역학조사를 위한 청원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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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여성위원회(위원장 이근하)는 3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생리대 안전성 조사와 건강역학조사를 위한 청원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의당 충남여성위원회(위원장 이근하)는 3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생리대 안전성 조사와 건강역학조사를 위한 청원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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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충남여성위원회(위원장 이근하)는 3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생리대 안전성 조사와 건강역학조사를 위한 청원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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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여성위원회(위원장 이근하)는 3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종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생리대 안전성 조사와 건강역학조사를 위한 청원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의당 충남여성위는 캠페인을 통해 "국무총리 산하에 민·관공동역학조사위원회를 꾸려 유해 생리대 피해범위, 질환 정도, 제품안전성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8일 "국민이 사용하는 생리대 가운데 안전성 측면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근하 충남여성위원장은 "식약처는 위해성이 높은 10여 종만 조사하고 피해자 역학조사도 없이 모든 생리대가 안전하다고 발표해 그동안 특정 생리대로 인해 생리통, 조기폐경, 생리혈 감소 등을 호소한 수많은 여성들을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생리대에 함유된 성분조사와 신뢰할 수 있는 민·관합동조사위원회를 통한 역학조사를 빠른 시일내에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오늘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했다.

정의당 여성위원회는 각 지역에서 받은 청원서명을 취합해 다음 달 14일 국회와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태그:#정의당, #생리대,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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