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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이 넘는 황금 추석연휴.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면 짧은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오는 것이 어떨까. 코레일에서 역귀성 기차표를 끊고, 각 지역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알뜰하고, 가볍게 1박2일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과 멀지 않아 부담 없이...아기 양과 함께 힐링

ⓒ 양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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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멀리 떠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경기 양평을 찾아보자.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면 1인당 5000원 선에서 양평에 갈 수 있다. 400년 넘은 느티나무의 풍경이 아름다운 두물머리로 드라이브를 떠날 수도 있다.

양떼목장도 괜찮은 선택지다. 건초먹이기, 아기동물교감 등을 포함해 입장료는 6000원 정도다.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니 참고하자. 또 토종야생화 200여종이 전시되고 있는 들꽃수목원은 어른 기준 7000원에 입장 가능하니 고려해볼 만하다.

더불어 용문천년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민물고기 생태박물관 등 볼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또 북한강변을 따라 열리는 문호리 리버마켓에서는 예술가들의 여러 가지 수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빼먹지 말고 찾아보자. 인근 펜션 등을 4인 가족 기준 1박에 20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으니 미리 각 누리집을 찾아 예약해보는 것도 좋다.

우리 전통의 멋...한옥 풍경 즐기고 싶다면 전주로

ⓒ 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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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의 멋을 느끼고 싶다면 전북 전주한옥마을로 가보자. 서울에서 떠나는 사람들은 KTX 역귀성 상품을 고려해볼 만하다. 다음달 5~7일 동안 떠나는 이들은 하행선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기차표를 구할 수 있으니 예매를 서둘러보자.

전주에 도착하면 전동성당을 지나 전주경기전을 거쳐 교동아트미술관, 최명희문학관, 은행로, 오목대 등으로 연결되는 한옥마을 코스를 걸어보자. 1~2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는데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각 시설별 입장료는 없거나 2000~3000원 가량으로 저렴한 편이니 놓치지 말고 찾아보자. 또 자만벽화마을, 남부시장 야시장 등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한옥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게스트하우스들이 있는데 4인 기준 10만~20만 원 선에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볼 만하다.

케이블카 타고 오르면 아름다운 통영항이 한 눈에

ⓒ 통영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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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경남 통영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시외버스 요금은 서울에서 통영까지 어른 기준 2만5000원 정도다.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을 오르면 아름다운 통영항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어른 기준 왕복 이용료는 1만1000원 정도다. 또 해변공원이라는 색다른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이순신 공원을 추천한다. 근사한 절경을 무료로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동피랑 마을도 꼭 들러보자. 귀엽고 아름다운 벽화그림을 따라 걷다 보면 통영 강구안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또 인근에는 중앙시장, 서호시장 등 활어시장도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횟감을 얻을 수 있다.

통영에도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6인 기준 10만 원대로 저렴한 펜션도 있다. 바다가 보이는 게스트하우스는 4인 기준 패밀리룸의 경우 10만 원 정도에 이용 가능하니 서둘러 예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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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경제팀 기자입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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