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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 김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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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에 올릴 참조기 값이 지난해보다 24.6% 오르고 시금치가 55.5% 내리는 등 충북 청주시의 추석물가가 품목별로 상승과 하락하는 등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시지부와 함께 주요 성수품에 대한 물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추석 대비 15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고 16개 품목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상승품목으로 참조기(24.6%), 밀가루(14.7%), 계란(14.6%), 고사리(14%) 등으로 나타났으며 하락품목으로는 시금치(-55.5%), 단감(-50%), 밤(-36%) 배추(-26%)순이다.

쌀을 비롯한 과일과 채소, 축수산물, 공산품 등 전반적인 제수용품을 구입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보다 약 4.4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최고 525%(산자)부터 최저30%(수입산 곶감)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품종, 업태별 입고 단가 등의 이유로 분석됐다.

또한 평균가격의 최저가가 가장 많은 곳은 전통시장으로 13개 품목이 저렴했으며 대형마트는 7개 품목에서 최저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들 성수품의 총구입 비용은 대형마트가 19만2360원, 전통시장이 19만3160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대상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33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농축수산물(16개 품목), 생필품(14개 품목), 개인서비스(2개 품목) 등 32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영택 일자리경제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공공요금,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인상으로 소비 위축으로 명절 분위기마저 침체될 우려가 있는 만큼 무조건 적게 구입하기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물품을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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