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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한경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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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정의당 경남도당이 29일 첫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진보정당이 지방자치단체와 당정협의를 갖기는 처음이다.

28일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날 오후 3시 경남도청 본관 2층 도정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도정현안 보고, 미반영·감액 국고예산 등에 대한 보고와 자유토론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역사회 진보적 개혁의제인 '무상급식 원상회복과 중학교까지 확대', '노동자 건강⋅산업안전등 노동정책', 청년과 농업, 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건의할 예정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경상남도의 열린 소통의지로 진보정당과는 최초로 진행되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홍준표 도정시절 왜곡되고 편향된 경남도정을 바로잡고자 하는 도민들의 민심을 최대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노회찬 국회의원(창원성산)을 비롯해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인 여영국 경남도의원, 노창섭 창원시의원, 강민아 진주시의원, 그리고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지역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한다.

경남도에서는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을 비롯해 실국장들이 참석한다.

경남도는 국회에서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25일 자유한국당과 각각 당정협의를 가졌다.

민주당과 가진 당정협의회에서는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과 김경수·서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남도당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자유한국당과 가진 당정협의회에서는 박완수·이주영·윤한홍·김성찬·박대출·김재경·이군현·여상규·엄용수·윤영석·강석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당정협의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정비사업', '3개 국가산단 조성',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항공MRO 사업 유치', '의료취약지 거점 공공병원 육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정당의 지원을 건의해 오고 있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 사퇴(4월 9일) 뒤인 지난 8월 경남도 행정부지사에 취임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진보정당과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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