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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돌마고 문화제가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업중인 전국의 지역MBC조합원들과 대전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주보다 훨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부당노동행위와 블랙리스트를 통해 수많은 mbc조합원들에게 고통만을 안겨준 김장겸 사장의 즉각 사퇴, 그리고 낙하산 사장으로 지역에 와서는 불공정 편파 방송을 강요한 지역mbc사장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화 노래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업 18일차를 맞이하는 mbc 조합원들은 지친 기색도 없이 공정방송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의 시민들도 이에 가세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언론을 망친 주범! 이명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의 상징! 김장겸과 고대영이 사퇴할 때까지, 쫓겨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언론 노동자들의 의지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이제 시민들이 응답하고 있습니다. 언론정상화를 위한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응답해야할 차례입니다. 부정한 권력자들이 권력으로 장악한 언론을 정당한 법의 심판과 노력으로 되살려야 할 때입니다.

언론이 정상화 되는 그 날까지 언론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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