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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종단지도자의 양심수석방 호소 지지하는 청년·대학생 기자회견 열려 이석기 의원, 한상균 위원장 등 모든 양심수 추석특사 촉구!
6대 종단 호소문 지지! 청년·대학생 기자회견 참가자들
▲ 6대 종단지도자의 양심수석방 호소 지지하는 청년·대학생 기자회견 열려 이석기 의원, 한상균 위원장 등 모든 양심수 추석특사 촉구! 6대 종단 호소문 지지! 청년·대학생 기자회견 참가자들
ⓒ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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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6개 종단 지도자의 호소문 발표에 이어 이 호소문을 지지하는 16개 청년· 대학생 단체의 기자회견이 1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오후 2시 30분에 열렸다.

한국청년연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 원불교청년회,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새민중정당 청년학생본부 등 총 16개 청년단체 및 정당, 종교단체가 성명서에 연명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청년연대 정종성 공동대표는 "6대 종단 지도자들의 양심수의 석방 호소문을 지지"하며 "청년들도 종교지도자들의 결단에 함께하며 이번 추석이 양심수 석방의 골든타임이 되길 바라며 문재인 정부가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전태일 김종민 대표는 "6대 종단에서 이석기 의원, 한상균 위원장 등 모든 양심수 석방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한 만큼 하루 빨리 양심수 석방을 해야 한다"며 "당사자와 가족들이 받는 고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추석에는 반드시 석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박철우 부대표는 "종교지도자들 뿐 아니라 종교지도자의 호소에 함께 응답한 16개 청년단체 및 정당, 종교단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적폐청산의 우선 과제인 양심수 석방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발언하고 있는 한국청년연대 정종성 공동대표  6대종단 지도자의 호소문을 지지하며 양심수 추석특사를 촉구하고 있다.
▲ 발언하고 있는 한국청년연대 정종성 공동대표 6대종단 지도자의 호소문을 지지하며 양심수 추석특사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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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의원, 한상균 위원장, 모든 양심수 추석특사 촉구!
- 6대 종단 호소문 지지! 청년·대학생 성명서 -

8일 6개 종교(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동자 양심수와 이석기 전 의원 등 국가보안법 양심수를 언급하며 양심수석방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청년·대학생 단체들도 종교 지도자들의 호소를 지지하며 양심수 추석특사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눌린 자는 일어나고 갇힌 이는 풀려나야 합니다."

6개 종교 지도자들은 일부 불의한 기득권이 국민의 권리를 무시하고 정치, 결사의 자유를 폐지하였으며, 나아가 양심의 저항을 짓밟아 버렸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말한 것처럼 지난 박근혜 정권 하에 무수히 많은 정치탄압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년 째 좁은 감옥에서 보내는 양심수들이 있습니다. 양심수들이 석방되어 불의한 기득권에 의해 짓밟힌 민주주의를 하루 빨리 되찾아야 합니다.

6대 종교 지도자들의 성명 발표는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과거 종교지도자들이 양심수석방에 목소리를 내면 양심수 석방은 빠른 시일 안에 이뤄져왔기 때문입니다. 1998년 1월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시절 김수환 추기경 등 종교계 지도자 3인이 양심수석방을 요구하자 취임 후 17일 만에 양심수가 석방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서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인권위원회가 양심수 석방과 수배해제 등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보내고 난 뒤 50여일 만에 1424명에 대한 사면·복권이 진행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역사 속에서 양심수석방을 위한 종교지도자들의 행동이 화해와 통합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또한 특정 계층이나 정파, 종교를 지지함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존엄에 기반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한상균위원장, 이석기 의원 등 모든 양심수 추석특사를 적극 촉구합니다."

수 년 동안 1평정도 밖에 되지 않은 감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을 양심수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루 빨리 추석 보름달이 차기 전에 모든 양심수가 특별 사면 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의 용기 있는 결단을 진심으로 요구합니다.

청년·대학생 단체는 앞으로도 민주주의가 전진하고 적폐청산의 과제가 제대로 실현되어 우리 사회가 화합과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길에 함께 연대 해나갈 것입니다.

한국청년연대/ 대한불교청년회/ 원불교청년회/ 천도교청년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 새민중정당 청년학생본부/ 서울청년네트워크/ 서울대학생겨레하나/ 청년전태일/ 경기청년연대/ 청년하다 /진보대학생넷 / 청년좌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EYC) /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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