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독립영화 축제인 '진주같은영화제'가 21일부터 24일까지 진주시민미디어센터와 진주 망경동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진주같은영화제에서는 독립영화 상영을 주축으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상영프로그램 중 '지역부문' 섹션에서는 <다정함의 세계>, <맥북이면 다 되지요>, <운동회> 등 경남/부산 지역에서 제작된 장/단편영화를 상영하며, '초청작' 섹션에서는 <런던 프라이드>, <꿈의 제인>,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 장편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지역단편의 경우 시민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시민프로그래머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시민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며 이들은 지역단편섹션의 모더레이터를 맡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태그:#독립영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