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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여중생을 피투성이가 되도록 폭행한 뒤 무릎 꿇게 한 후 사진을 찍어 주변 지인들에게 유포까지 한 여중생이 자수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가해 여중생이 경찰 조사에서 밝힌 폭행의 이유는 "(피해자가) 평소 선배에 대한 태도가 불량하다"는 것이었다. 

지난 2일부터 페이스북을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피투성이가 된 여성이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과 가해자가 지인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SNS 대화 화면 갈무리 사진이 떠돌았다. 대화에서는 "심해?", "(감옥에) 들어갈 것 같아"라는 등의 표현이 발견됐다.

 지난 2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중생 폭행 사건이라며 사진과 가해자가 지인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화면이 떠돌기 시작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일 밤 부산 사하구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으로 밝혀졌다. 가해자 2명은 자수해 경찰 조사를 받고있고, 피해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 2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중생 폭행 사건이라며 사진과 가해자가 지인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화면이 떠돌기 시작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일 밤 부산 사하구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으로 밝혀졌다. 가해자 2명은 자수해 경찰 조사를 받고있고, 피해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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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확인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사진이 지난 1일 밤 10시 3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여중생 폭행 사건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당시 경찰은 여성이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상처를 입은 여중생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래인 가해자 2명은 사건 이후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

이들은 피해자보다 한 학년이 높은 중학교 3학년이었다. 가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태도 불량을 이유로 사건 현장에 있던 물건을 이용해 피해자의 전신을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피해 학생은 머리 부위와 입안이 찢어져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을 수사중인 사상경찰서는 피해자의 심리 상태를 고려해 진술을 확보한 가해자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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