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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는 슬로건을 내건 새민중정당의 대전시당이 출범했다.

진보정당을 표방하는 새민중정당의 대전시당은 지난 7월 19일 발기인대회 열고 한 달 여의 기간 동안 1100여 명의 당원을 모아 정당등록을 마쳤다. 새민중정당 대전시당은 8월 30일자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대전시당등록증을 교부받아, 8월 31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창당출범대회를 갖고 창당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는 슬로건을 내건 새민중정당의 대전시당이 8월 31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창당출범대회를 갖고 창당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는 슬로건을 내건 새민중정당의 대전시당이 8월 31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창당출범대회를 갖고 창당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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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청년학생 등 민중의 직접정치를 실현하고, 민중 자신의 힘으로 노동존중, 인간존중의 새로운 사회를 실현한다'는 새민중정당의 기본정책에 맞춰 새민중정당 대전시당은 지난 8월 24일 창당대회에서 김창근 대전민중의꿈 상임대표를 상임위원장으로,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 본부장과 김성남 충청지역노점상연합회 지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창당출범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는 김창근 상임위원장
 창당출범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는 김창근 상임위원장
ⓒ 임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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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당출범대회에서 김창근 상임위원장은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라는 구호는 바로 우리당의 당원중시, 민중을 중시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정신"이라며, "이제 촛불혁명의 1단계 첫발만을 떼었을 뿐이며, 이제 그것을 완수해야하는 2단계 촛불혁명으로 가야한다"고 호소했다. 그리고 "2014년 12월 정당 민주주의가 사망한지 3년이 되어간다"며, "그 3년 동안 진보대통합당을 건설하여 민중의 직접정치 시대를 열어가려는 우리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이제 제2의 민중정당 시대를 여는 문 앞에 서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이 당의 주인의 되어 직접정치시대를 열고, 노동자와 농민, 빈민, 청년학생이 당이며 당이 바로 노동자와 농민, 빈민, 청년, 학생인 그런 당을 만들겠다"고 외쳤다.

이날 창당출범대회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김용우 상임대표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유병구 공동대표가 참석해 창당 축사를 했다. 새민중정당 김종훈 상임대표는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인해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정의당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 민중연합당대전시당 유석상 위원장 등 지역의 진보정당 인사들도 참석해 창당을 축하했다. 이날 창당출범대회에는 3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이날 창당출범대회에는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진보정당 인사를 비롯하여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당출범대회에는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진보정당 인사를 비롯하여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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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중정당 대전시당은 이날 창당출범대회에서 "자주통일의 시대, 비정규직 없는 시대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며 창당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강대한 미국과 극성맞은 친미보수수구세력들에게 겁을 집어 먹고, 눈앞의 표나 보는 그런 비겁한 진보정당이 아니라 자주통일번영국가건설을 위해 전쟁연습중단과 한반도평화협정체결, 주권회복과 한미동맹 전면 재검토를 걸고 힘차게 싸우자"고 호소했다.

이어 "오늘도 끊이지 않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집단입당은 우리당의 강력한 토대가 될 것이며, 위력적인 당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여성과 청년, 빈민, 장애인, 중소영세상인 등 우리 사회의 차별과 핍박받는 소수약자를 위한 힘 있는 진보정당으로 만들자"고 호소했다.

또한 "우리 사회의 과제인 자주통일, 비정규직철폐, 탈핵 등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강력한 당을 만들자"며, "보수개혁정당이 타협을 얘기할 때 우리는 민중들의 직접정치를 통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사회를 직접 뜯어고치자고 얘기할 것이다"이라고 외쳤다.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는 슬로건을 내건 새민중정당의 대전시당이 8월 31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창당출범대회를 갖고 창당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는 슬로건을 내건 새민중정당의 대전시당이 8월 31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창당출범대회를 갖고 창당을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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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 창당대회를 마친 새민중정당 중앙당은 오는 3일 창당출범대회를 앞두고 있다. 새민중정당은 조만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등록증을 교부받아 제5야당이자 원내 제6당이 될 예정이다. 또한 새민중정당은 "오는 10월 15일 자주와 통일,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에 가장 헌신적으로 함께 한 동지들과 합당 및 광장창당대회를 앞두고 있다"며 민중연합당과의 통합을 예고하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또 하나의 변수가 되고 있다. 서구 둔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한 새민중정당 대전시당은 곧바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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