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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평화궁전에서 가진 정책포럼에서 훈센총리는 '캄보디아데일리 신문'을 '도둑'이라 지칭하며, 세금을 내지 않으려면, 당장 짐을싸서 나가라고 경고했다.
 지난 22일 평화궁전에서 가진 정책포럼에서 훈센총리는 '캄보디아데일리 신문'을 '도둑'이라 지칭하며, 세금을 내지 않으려면, 당장 짐을싸서 나가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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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째 장기집권 중인 훈센 총리가 내년 7월 총선을 앞두고 이번에는 언론 길들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캄보디아 정부가 한 언론사를 상대로 6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해 무려 70억원이 넘는 거액의 과세를 물리기로 한 것이다. 

훈센 총리, '세금 폭탄'으로 언론 길들이기

지난 22일 평화궁전에서 열린 정책포럼에서 훈센 총리는 현지 영자신문 〈캄보디아 데일리〉를 '도둑'으로 지칭하며, 세금을 더 내든지 아니면 짐을 싸 가지고 떠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력 경고했다.

"이 도둑은 지난 10년 동안 정부에 세금을 내지 않았다. 만약 세금을 안 내려거든 당장 짐을 싸서 나가라."  

총리의 이 같은 경고성 발언에 앞서 국세청 당국은 최근 해당 신문사측에 세금 납부시한을 9월 4일까지로 못 박아 최종 통보했다.

 외부공식행사를 앞두고 잠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신문과 잡지를 읽고 있는 훈센총리와 영부인 분라니 여사의 모습.
 외부공식행사를 앞두고 잠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신문과 잡지를 읽고 있는 훈센총리와 영부인 분라니 여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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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강제폐쇄조치는 물론이고 신문사 등록면허까지 말소시키겠다고 콩 위볼 관세청장이 경고했다. 덧붙여, 그는 불이행 시 이 언론사가 가진 은행계좌의 거래를 중단시키고, 집기류까지 압수하겠다고 으름장까지 놓았다.

이에 대해 신문사 부발행인 데보라 크리셔-스틸은 "그동안 캄보디아 세법을 준수해왔으며, 3900만 달러(441억 원) 규모의 자선 기부 실적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행인 크리셔 역시 자사 신문을 통해 "세무조사와 입증 서류, 적절한 절차가 모두 없었다"며 정부의 과세조치는 신문사를 문 닫게 하려는 의도라고 강력 반발했다.

하지만, 이 같은 신문사 측의 주장은 정부 측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86세 고령인 이 신문사 창립자 버나드 크리셔씨는 이날 훈센총리에게 중재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는 노력까지 보탰지만, 정부 측 관계자로부터 묵살당하고 말았다. 

일각에선 내년 7월 총선을 앞두고 평소 비판적 시각을 가진 언론을 통제해 길들이려는 정치적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훈센 총리는 "정치적 동기가 있다고 말하는 자체가 미친 짓" 이라 발끈했다.

현재 정부 측은 '정당한 체납세금 징수'라는 입장을 애써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이 일간영자신문은 유엔주도 과도정부(UNTAC)하 총선이 치러진 지난 1993년, 미국 언론인 버나드 크리셔에 의해 설립했다. 현재는 아들 크리셔가 발행인을, 그의 손녀 딸 데보라 크리셔-스틸이 부발행인을 각각 맡고 있다.

이 신문은 지난 24년간 캄보디아의 정치와 사회, 자유, 인권, 환경 문제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주제의 기사와 칼럼을 송출해왔다. 총리와 집권여당의 비민주적인 정치행태는 물론이고, 서슬 퍼런 인권탄압문제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시선을 견지해왔다.

이 신문사의 모토는 "두려움이나 한쪽에 치우친 총애가 없는 모든 뉴스 (All the News Without Fear or Favor)" 다.

정부를 비판해온 언론을 상대로 한 정부의 이 같은 조치가 비단 이 신문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그동안 캄보디아선거를 감시해온 한 유럽 NGO단체에 대해서도 총리는 내년 7월 총선에선 참여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했다. 'Situation Room' 이란 이름을 가진 이 NGO는 유럽연합(EU)이 지원해온 선거감시단체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시민단체는 지난 6월 치러진 지방선거를 감시하는 과정에서 선거부정 의혹과 문제점 등을 지적한 바 있다.

이날 총리는 이 단체와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또 다른 서방측 선거감시단체들까지 싸잡아 비난하며, 이 NGO가 내년 총선감시자로 참여하지 못하도록 NGO 등록을 막겠다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그 외에도 이 단체를 EU가 측면 지원해 온 사실에 주목하며, 에드가 EU대사를 향해서도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훈센 총리는 이것만으로는 성에 안 찬 듯 싶다. 다음날인 23일, 외교부 발표를 통해 미 국무부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국립민주주의연구소(NDI)의 현지 활동을 중단시키는 한편, 외국인 직원들에 대해 추방명령을 내렸다. 이유는 "2015년 새로 제정된 비정부기구(NGO)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을 해야 함에도 작년 6월까지 등록하지 않았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었다.

이러한 싸늘한 분위기 속에 미국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미국의 소리 방송(VOA)과 자유 아시아방송(RFA) 역시 세금 문제로 최근 특별세무조사 대상에 들어간 상태다.

정책포럼이 열린 같은 날 22일, 훈센 총리의 언론과 시민단체들을 겨냥한 탄압 공세에 마치 화답이라도 하듯 캄보디아 공보부는 "자국 라디오방송국들이 VOA나 RFA 등 정부 비판적인 외국방송들과 야당이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위한 방송시간대를 팔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엄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불과 하루만인 다음날 23일 정부는 곧바로 실행에 들어갔다. 공보부는 모하 노꼬르 방송을 포함해 정부비판뉴스를 중계해 온 자국라디오방송국 2곳에 대해 면허조건위반을 문제삼아 즉각 방송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이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몇 주일 사이에 캄보디아의 민주주의적인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깊은 우려감을 표시하는 한편, "캄보디아정부가 〈캄보디아 데일리〉와 NDI,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허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달라진 상황은 아무 것도 없다.

32년 장기독재자, 언론탄압에 이어 일가까지 나서 방송 장악

훈센총리의 장녀 훈 마나가 소유하고 있는 바이욘TV 방송국 내부 모습.  총리의 장녀뿐만 아니라. 압사라TV 등 주요방송국과 일부 신문사의 상당 지분을 훈센총리의 가족과 측근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훈센총리의 장녀 훈 마나가 소유하고 있는 바이욘TV 방송국 내부 모습. 총리의 장녀뿐만 아니라. 압사라TV 등 주요방송국과 일부 신문사의 상당 지분을 훈센총리의 가족과 측근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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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장기 집권기록을 갱신 중인 훈센 총리는 그동안 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해 자신과 정부를 비판적인 언론들을 억압하고 통제해왔다. 정부를 비판한 대부분의 언론인들은 일자리를 잃거나 사회적으로 매장되곤 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훈센 총리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가 감옥에 간 사람들도 있다.

특히, 자신을 비판하는 세력들에 대해선 보복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해 7월 의문의 죽임을 당한 정치평론가 켐 레이는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출연해 훈센 총리일가의 비리와 부정부패에 논평을 한 다음날 살해됐다. 이 사건은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라서 섣불리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의심의 눈초리가 훈센 총리쪽을 향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렇듯 목숨까지 내걸어야 할 만큼 언론의 자유가 위협을 받다 보니, 정부의 잘못과 무능을 비판하던 진짜 언론과 사명감을 가진 기자들은 대부분 사라졌다. 그나마 살아남은 언론들은 대부분 친정부성향이 강하거나 아부하기에 급급하다. 한 특정방송국은 정부의 정책홍보나 총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은 홍보영상 뉴스를 황금방송시간대에 쉴새 없이 내보내곤 한다. 2시간 넘는 지루한 총리의 연설은 생중계도 모자라, 심야시간대 편집도 없이 녹화영상을 그대로 내보내는 방송국들도 있다. 

지난해 7월에 열린 저명한 정치평론가 켐 레이의 장례식은 수십만 추모 인파가 몰려 도심 한복판을 가득 메웠다. 당시 연꽃을 든 애도의 물결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현장에 몰려든 외신기자들은 앞 다퉈 당시 상황을 전 세계에 타전했다. 하지만, 정작 이를 생중계하거나 보도한 현지 방송국들은 거의 단 한곳도 없었다. 다음날 아침 대부분의 현지 조간신문들조차 관련 사실을 애써 감추거나 간단히 전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당시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상세히 전한 현지 매체는 이번에 문제가 된 〈캄보디아 데일리〉와 또 다른 일간영자신문〈프놈펜 포스트〉 등 단 2곳 뿐이었다. 

저명한 캄보디아 정치평론가 껨 레이의 장례행렬 모습 지난해 7월 의문의 피살을  당한 정치평론가 껨 레이의 장례식날 주요외신들만 취재경쟁에 돌입했을 뿐, 캄보디아데일리와 프놈펜포스트 영자신문을 제외한 나머지 현지방송국들과 크메르어 신문들은 대부분 이 내용을 중요하게 다루지 않거나 간단한 관련소식조차 전하지 않았다.
▲ 저명한 캄보디아 정치평론가 껨 레이의 장례행렬 모습 지난해 7월 의문의 피살을 당한 정치평론가 껨 레이의 장례식날 주요외신들만 취재경쟁에 돌입했을 뿐, 캄보디아데일리와 프놈펜포스트 영자신문을 제외한 나머지 현지방송국들과 크메르어 신문들은 대부분 이 내용을 중요하게 다루지 않거나 간단한 관련소식조차 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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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나라 주요방송국들은 훈센 총리 일가와 측근들이 상당수 장악해버린 상태다. 큰 딸 훈 마나는 바이욘TV 사주며, 막내 사위는 압사라TV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 외 PNNTV, CTN 등 주요 방송사 사주들도 훈센총리 일가와 매우 가까운 재벌들이 소유하고 있다.

최근 정부 비판적인 언론과 시민단체들에 대한 총리의 이 같은 대처방식은 집권연장의 토대를 마련키 위한 전략이자, 야당과 비판세력들의 목소리를 잠재우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잇따른 행보들은 과거 총리가 가졌던 '정치9단'이란 별명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노련한 정치술수와 계략으로 32년이란 세월동안 무수히 많은 난관을 넘어서며 권력을 지켜온 그지만,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지시와 명령에는 조급함과 불안함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한 외교관은 "그가 과거의 '총명한 기운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까지 말했다. 최근 와병중이란 헛소문이 일시나마 나돈 것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해 발생한, 호칭을 둘러싼 해프닝 역시 평소 그답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지난 해 4월 말경, 총리가 자신의 이름 앞에는 반드시 '각하'라는 호칭을 쓰도록 각 언론사에 지시를 내린 적이 있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언론사 등록연장을 거부하겠다는 협박까지 했다. (관련기사: 2016년 5월 19일자, '각하' 안 붙이면 언론사 허가 취소, 갈수록 가관)

총리의 이 같은 지시는 당시 국제사회로부터 웃음거리와 조롱의 대상이 됐다. 나이 들어 현실정치의 감이 떨어진 가운데, 권력을 향한 집착만 커진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까지 나왔었다. 

떠나는 기차 유리창 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는 훈센총리.  산전수전 다겪은 노련한 정치인으로 '정치9단'이란 평가까지 받아 온 그지만, 최근 훈센총리의 과격하면서도 다소 무리한 정치적 행보는 마치 내년 7월 총선패배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사로잡힌 정치초년생의 모습과도 같다고 현지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 떠나는 기차 유리창 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는 훈센총리. 산전수전 다겪은 노련한 정치인으로 '정치9단'이란 평가까지 받아 온 그지만, 최근 훈센총리의 과격하면서도 다소 무리한 정치적 행보는 마치 내년 7월 총선패배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사로잡힌 정치초년생의 모습과도 같다고 현지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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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현지신문들은 놀랍게도 총리의 이 같은 지시를 충실히 따랐다.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현지신문들은 총리의 이름 앞에 '섬다잇(Samdech)', 우리말로 '각하'나 '경', 또는 '위대하다'란 뜻을 가진 극존칭을 총리 이름 앞에 반드시 쓰고 있다. 현재 총리의 이 같은 지시를 묵살한 현지신문은 〈캄보디아 데일리〉와 〈프놈펜 포스트〉 단 2곳 정도다.

그나마도 〈캄보디아 데일리〉는 기사에서 총리를 언급할 때 가끔 존칭도 생략한 채 이름만 달랑 쓸 때도 많고, 그나마 격을 갖춰 쓸 땐 'Mr. Hun sen' 또는 'Prime Minster'의 약자인 PM 정도를 사용하곤 한다. 정부 비판적인 기사가 대부분인데다, 이렇듯 자신의 사소한 명령조차 따르지 않고 무시하는 경향까지 보이니, 총리의 입장에선 이 신문이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다. 

한편, 체납된 세금을 징수하겠다는 소식이 세상에 알려진 뒤에도 이 신문사의 정부와 집권여당을 향한 비판적 논조는 예전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였다. 다만, 한 가지 눈에 띈 것은 23일 발행된 이 신문 헤드라인 뉴스 사진이었다. 신문 전면에는 캄보디아 국기를 배경으로 양손을 모은 채 미소를 머금은 훈센총리의 점잖은 모습이 나와 있었다. 과거 평상시라면, 분명, 뭔가에 잔뜩 화가 난 듯한 표정이거나, 고약한 독재자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그런 사진들을 넣고도 남았을 언론사다. 어쩌면 잠시나마 몸을 숙여 총리를 자극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신문사 데스크가 판단했는지도 모른다.

 70억원 체납세금폭탄을 맞은 캄보디아 영문일간신문 캄보디아데일리 23일자 신문 전면. 평소 훈센정권에 비판적인 신문이 예외적으로 밝은 표정의 훈센총리 사진을 신문 전면에 게재했다.
 70억원 체납세금폭탄을 맞은 캄보디아 영문일간신문 캄보디아데일리 23일자 신문 전면. 평소 훈센정권에 비판적인 신문이 예외적으로 밝은 표정의 훈센총리 사진을 신문 전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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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로선 훈센 총리가 이를 끝까지 거부해 결국 신문사문을 닫게 할 지 아니면 적당히 겁만 주고 타협과 양보의 수순을 밟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지전문가들 사이에선 6:4 정도로 후자쪽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 편이지만,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란 어렵다. 

그런 가운데, 신문사에 갑자기 날아든 70억짜리 세금고지서의 납부시한이 불과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억울하다는 신문사의 주장과 '민주주의의 퇴행'이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지금 이 순간도 계속 흘러만 가고 있다. 다만, 확실한 건 칼자루를 쥔 쪽은 훈센 총리라는 사실이다. 적어도 이번 만큼은.

 지난 25일 캄보디아 데일리는 '이삭' 이란 이름을 가진 회사 마스코트 고양이 사진을 공식페이스북계정에 올렸다. 댓글에는 언론사 폐쇄에 대항해 싸우는 우리를 고양이 이삭도 지원해주고 있다며, 독자들도 함께 지지해줄 것으로 당부했다.
 지난 25일 캄보디아 데일리는 '이삭' 이란 이름을 가진 회사 마스코트 고양이 사진을 공식페이스북계정에 올렸다. 댓글에는 언론사 폐쇄에 대항해 싸우는 우리를 고양이 이삭도 지원해주고 있다며, 독자들도 함께 지지해줄 것으로 당부했다.
ⓒ 캄보디아 데일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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