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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사진 왼쪽 세번째)이 태안특산물 전통시장에서 태안지역 민주당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사진 왼쪽 세번째)이 태안특산물 전통시장에서 태안지역 민주당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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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입'으로 통하는 충남 공주 출신의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내년 있을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출마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은 지난 19일 오전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완주 원내수석대변인) 당원 화합대회에 참석했다. 이후 충남지사 출마를 결심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박수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출범 이후 100일 동안 정신없이 매일 새벽 4시30분에 출근 12시에 퇴근하는 것이 일상화되었다"며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마련해준 촛불정부라는 엄중한 시각 아래 임무가 맡겨진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변인은 "최근 실시된 7명의 대장 진급에서 충남이 부여 1명, 서산이 2명 등 3명의 대장 진급자를 배출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의 영호남의 편중된 인사가 아니라 그동안 소외되었던 충청권의 인사들을 중용 하고있다는 반증"이라며 "이러한 결과는 아무래도 청와대에 큰 역할을 하는 충청권 인사들(본인과 조한기 의전비서관을 지칭한 듯) 역할도 무시 못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직 청와대 대변인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차기 충남도지사 후보군으로 자주 언급해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당원으로서 당이 결정하고 충남도민들이 나에게 그러한 자격을 준다면 마다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일단은 청와대에서 문재인 정부의 입으로 국민들에게 가감없이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을 맡고 있지만 휴일에는 충남 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내년 지방 선거에서 태안군수 후보로 뛰고 있는 가세로 전 경찰대 교수, 강철민 전 충남도의원과 홍재표 충남도의원, 김기두 태안군의원, 전재옥 전 여성농업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덧붙이는 글 | 바른지역언론연대 태안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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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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