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사드배치철회 성주초전투쟁위원회와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대구경북대책위원회, 사드배치저지부산울산경남대책위원회(가),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등 사드반대 관련 6개 단체가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서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을 개최했다.

이날 범국민 평화행동엔 성주-김천 지역주민, 정의당 이정미 대표, 그리고 연대를 위해 'No THAAD 평화버스'를 타고 온 전국의 시민들 800여 명이 참여했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이번 평화행동을 주최한 6개 주체들은 한 목소리로 7월29일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가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의 대응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6개 주체들은 문재인 정부의 결정이 "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그대로 용인하는 것이며, 문재인 정부가 이야기했던 절차적, 민주적 정당성을 스스로 저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종경 김천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은 "촛불혁명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권력을 준 것이 아니라 적폐청산 의무를 준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불교 비대위 김선명 집행위원장은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사무여한의 정신으로 불법 사드가 들어오는 것을 맨 앞에서 몸으로 막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서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린 가운데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서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린 가운데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연대 발언을 통해 미국 보다 국민에 의지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표의 말이다.

"문재인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국민을 믿고 사드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사드는 대북 억제력도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하등 쓸모없는 무기입니다. 더이상 부여잡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국회에서 주민들과 평화 시민들과 굳건히 손잡고 사드 막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평화행동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진밭교까지 행진했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평화행동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진밭교까지 행진했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진밭교까지 행진했다.
 19일 오후 사드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군 초전리 마을회관 앞에선 ‘제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열렸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진밭교까지 행진했다.
ⓒ 지유석

관련사진보기


집회를 마친 범국민 평화행동 참가자들은 사드 배치 기지로 가는 길목인 진밭교까지 행진을 이어 나갔다. 이날 극우단체 회원 20여 명은 소성리 마을 입구에서 맞불집회를 열었다. 그러나 경찰의 봉쇄로 평화행동 참가자들과 충돌은 없었다.



태그:#성주, #사드 , #사무여한, #북한 ICBM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