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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7월 28일 0시부터 AI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3일 대구 동구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이 없고, AI 발생관련 마지막 방역대가 해제(대구 동구 7.28. 해제)되었으며, 가금거래상인 및 전국 오리 일제검사결과 이상이 없다는 점이 고려되어 결정되었다.

이로써, 경남도는 지난 6월 5일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 이후 추진해 오던 AI 방역강화 조치가 다소 완화될 예정이다.

우선, 6월 5일부터 운영해 오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해제하고, 방역대책본부(상황실) 체제로 전환하여 9개 협업부서에서 추진하던 AI 방역 주요업무를 담당부서인 축산과에서 일괄 추진한다.



태그:#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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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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