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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1억연봉에서 시급7410원까지 현대차 노동자임금 널뛰기 ? 조선[사설] 연봉 5000만원 근로자도 최저임금 대상 될 판 에 대해서

17.07.24 10:2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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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1억연봉에서 시급7410원까지 현대차 노동자임금 널뛰기 ? 조선[사설] 연봉 5000만원 근로자도 최저임금 대상 될 판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내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예상 못한 후폭풍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내년 최저시급 753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57만원이다. 월평균 임금이 450만원쯤 되는 현대차 생산직 신입사원도 최저임금 산정에 포함되는 기본급과 고정수당은 월 180만원 정도다. 현대차 노사 협상에서 정한 소정 근로시간(243시간)으로 계산하면 시급이 7410원이 된다. 최저임금보다 낮아지는 것이다. 대표적 강성 귀족 노조인 현대차 노조가 이 기준을 들고나오면 이들 고연봉 근로자가 최저임금 덕에 월급이 오르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다. 내년에 9급 공무원 1호봉(139만5880원)은 각종 수당을 빼면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보다 낮다. 공무원은 최저임금제 적용을 안 받는다지만 임금 인상을 대폭 요구할 근거로는 삼을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6년 7월25일자 조선일보" [사설] 연봉 1억 '귀족 파업', 언젠가 현대차 노조 땅 치는 사태 온다" 제하의 논조 통해서

"현대차 연봉은 평균 9700만원이다. 중소기업 정규직 평균 임금 3363만원의 거의 세 배다. 2011년 이후 5년간 기본급 기준 연평균 임금 상승률은 5.1%였다. 폴크스바겐 3.3%, 도요타 2.5%, GM의 0.6%보다 훨씬 높다. "

(홍재희) ====라고 주장 했는데  그런 조선일보 사설이 내년 최저시급 7530원으로 책정되자  최저시급 7530원 문제점 부각 시키기위해 1년전 조선일보 사설이 연봉 1억 '귀족 노동자로 상징조작했던것과 정반대로 "월평균 임금이 450만원쯤 되는 현대차 생산직 신입사원도 최저임금 산정에 포함되는 기본급과 고정수당은 월 180만원 정도다. 현대차 노사 협상에서 정한 소정 근로시간(243시간)으로 계산하면 시급이 7410원이 된다. " 라고 주장하면서 연봉 1억 '귀족 노동자로 상징조작됐던 현대차 노동자들  시급이 내년 최저시급 7530원보다 낮은 7410원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현대차노동자를  연봉 1억 '귀족 노동자에서 하루아침에 내년 최저시급 7530원보다 낮은 7410원 받는 노동자로  전락 시키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내년 최저시급 7530원으로  인상한것 문제 제기 위해 1년전 현대차노동자를  연봉 1억 '귀족 노동자로 상징조작한것에서  벗어나 내년 최저시급 7530원보다 낮은 7410원 받는 노동자로  전락 시키고 있다.

[사설] 연봉 1억 '귀족 파업', 언젠가 현대차 노조 땅 치는 사태 온다(조선일보)

입력 : 2016.07.25 03:18 | 수정 : 2016.07.25 09:46

현대자동차 노조가 20~21일 부분 파업에 이어 22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상경(上京) 시위를 했다. 23~25일엔 경주·울산에서 재즈 공연, 댄스 타임, 노래자랑을 열고 있다. 행운권을 추첨해 조합원들에게 해외·제주도 부부 여행권을 나눠준다고 한다.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지난 30년 사이 26년째이자 지난 5년 내리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 노조가 속한 금속노조도 22일 여의도, 광화문, 양재동 현대차, 서초동 삼성 사옥 앞에서 노조 추산 15만명(경찰 추산 8만명)이 집회·시위를 벌였다.

현대차 파업은 연례 행사처럼 돼버렸지만 요즘 같은 경제 침체기에 또 파업이어서 해도 너무한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파업한다면서 재즈 공연과 노래자랑에 여행권 추첨까지 한다니 귀족 노조다운 행태다. 현대차 연봉은 평균 9700만원이다. 중소기업 정규직 평균 임금 3363만원의 거의 세 배다. 2011년 이후 5년간 기본급 기준 연평균 임금 상승률은 5.1%였다. 폴크스바겐 3.3%, 도요타 2.5%, GM의 0.6%보다 훨씬 높다. 올해 단체 협상에서도 기본급 15만원 인상, 성과금 전년 순이익의 30% 지급, 일반·연구직의 승진 거부권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차는 원고·엔저를 비롯한 여건 악화로 몇 년째 영업이익률이 줄고 있다. 그런데도 노조의 우격다짐으로 임금 인상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다 보니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할 수가 없고 협력업체·부품업체를 쥐어짜게 된다. 매출액 대비 R&D 비중이 2.4%로 폴크스바겐 5.7%, 도요타 3.5%, GM 4.8%에 크게 뒤진다. 경영진은 노조 등쌀에 공장을 계속 해외로 옮겨간다. 2005년 72.7%였던 국내 생산 비중이 올 상반기 36%로 반 토막 났다.

현대차는 젊은이들 사이에 특급 직장으로 꼽힌다. 그러나 노조가 자 기 이익만 챙기는 사이 신규 고용은 계속 줄고 있다. 노조가 '괜찮은 직장'을 찾는 젊은이들의 꿈을 꺾고 있다. 지금처럼 가면 5년, 10년 뒤엔 세계 경쟁에서 밀려나 타의에 의해 구조조정을 당하거나 임금·복지를 줄이는 상황에 몰릴 수 있다. 눈앞 과실(果實)을 딸 수 있는 대로 다 따먹자는 근시안 투쟁이 결국은 스스로 땅을 치는 사태를 몰고 올 수 있다.

[사설] 연봉 5000만원 근로자도 최저임금 대상 될 판(조선일보)

입력 : 2017.07.22 03:14

내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예상 못한 후폭풍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내년 최저시급 753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57만원이다. 월평균 임금이 450만원쯤 되는 현대차 생산직 신입사원도 최저임금 산정에 포함되는 기본급과 고정수당은 월 180만원 정도다. 현대차 노사 협상에서 정한 소정 근로시간(243시간)으로 계산하면 시급이 7410원이 된다. 최저임금보다 낮아지는 것이다. 대표적 강성 귀족 노조인 현대차 노조가 이 기준을 들고나오면 이들 고연봉 근로자가 최저임금 덕에 월급이 오르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다. 내년에 9급 공무원 1호봉(139만5880원)은 각종 수당을 빼면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보다 낮다. 공무원은 최저임금제 적용을 안 받는다지만 임금 인상을 대폭 요구할 근거로는 삼을 것이다.

기업들이 낮은 호봉 근로자 임금을 최저임금에 맞춰 올리면 호봉이 높은 직원들은 그보다 더 큰 폭으로 임금이 오르는 구조다. 견뎌낼 수 없는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거나 감원에 나설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은 저소득 근로자의 생계를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대체 누구를 위한 최저임금 인상이냐는 말이 나올 판이다. 민주당 총선정책공약 부단장을 맡았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조차 어제 "누가 주장한 것인지도 모르고, 근거도 없고, 예상 효과 분석도 모호한 최저임금 인상이 여기까지 왔다"고 비판했다. 그는 후유증을 국민 세금을 동원해 메꾼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자기들 정책에 대해 그다음 날 이를 옹호하는 대신 부작용 경감 대책을 내놓는 것은 세상에 처음 본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1년 해보고 속도 조절을 할지, 이대로 갈지 결론을 내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덜컥 수를 둔 것을 두고 나서야 깨달았다는 말처럼 들린다"고 했다. 지금이라도 최저임금을 다시 논의하고 제도 전반을 재정비하는 것이 옳다. 고집으로 버틸 일이 아니다.

(자료출처= 2017년7월22일 조선일보 [사설] 연봉 5000만원 근로자도 최저임금 대상 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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