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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과 대규모아파트 건설 중단 및 대책요구 종교계 공동기자회견이 13일 10시 30분 대전시청 북문에서 있었다. 기자회견에는 20여명의 시민이 함게 했고, 허연 평화일꾼선교회 사무국장의 사회를 기자회견은 진행되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대전기독교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원불교대전충남교구 여성회의 종교단체가 월평공원 대규모아파트 건설저지 시민대책위가(이하 대책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자회견 이었다. 월평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첫 종교인 선언이다.

기자회견 모습 .
▲ 기자회견 모습 .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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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종교계는 명분없는 대전시의 명분없는 갑천친수구역 개발사업과 월평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아파트 건설계획을 포기하고 민관 대책위 구성을 촉구했다.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은 대전에서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대책위는 국공유지의 비율이나, 환경적인 문제, 교통과 경관문제등을 꾸준히 제기해 왔으나 대전시가 이를 무시한체 강행하면서 지역의 갈등이 더 높아지고 있다.

발언중인 신정은 부위원장 .
▲ 발언중인 신정은 부위원장 .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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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소통의 리더쉽을 보여주겠다던 권선택 시장의 슬로건을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도시공원 임대 제도의 개선 등의 다양한 대책들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 대전시의 현상황이다.

지난 6일 대전지역 문화단체 백지화 선언에 이어 종교인까지 백지화를 요구한 것이다. 대전시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강행의 입장변화가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중요한 선언이다.

한편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성규 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파고 뒤집고 하지말고 냅두라'고 전해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더운 날 이런 말씀을 전하는 것이 불편하다며 지역주민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라며 일갈했다.

신정은 월평공원 대규모아파트건설저지를 위한 주민대책위 부위원장은 매일 아침 일인시위를 시작한지 벌써 두달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진행되는 동한 한번의 소통이 없었다며 권선택 시장을 비판 했다. 대전에 필요없는 대규모 아파트 건설에만 매지하고 있는 권선택시장에게 소통의 장에 나와 시민의 의견을 들으라고 호소했다.

대책위는 19일 있을 공원녹지위원회에 의견을 전달하고 주민서명을 제출하는 등의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선언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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