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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성원기 교수가 이끄는 탈핵 도보순례단이 24일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출발하여 순례 중입니다. 2014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진행되는 탈핵 도보순례단은 현재까지 4400km를 걸었다고 합니다.

2017년 도보 순례는 핵 재처리 실험 중단요구와 하나로원자로 내진 보강공사 부실시공 등의 핵사안논란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대전에서 시작했습니다.

24일 대전 원자력연구원에서 시작한 도보 순례는 대전 지역의 핵이슈가 심각성을 감안하여 1주일간 대전 시내 곳곳을 누비며 탈핵의 필요성과 지역이 문제을 알릴 예정입니다.

5일째 되는 오늘 순례단은 오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을 방문하여 탈핵을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간담회를 열고 자유한국당이 탈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순례단은 앞으로 2일간 추가로 대전에서 머물면서 지역의 정치권에도 탈핵의 필요성을 담은 서한을 추가로 전달 할 예정 입니다. 오늘은 법동성당까지 15km를 걷게 되면서 총 순례 거리가 4415km로 늘어납니다.

서울 광화문까지 이동하게 될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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