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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기적의도서관 '이와사키 치히로' 특별전시회 팸플릿.
 도봉기적의도서관 '이와사키 치히로' 특별전시회 팸플릿.
ⓒ 도봉기적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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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기적의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6일까지 특별전시 '어린이를 그리다-이와사키 치히로'전을 연다.

이와사키 치히로(1918~1974)는 일본의 대표적인 화가·동화작가이며 '창가의 토토'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1972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상, 1961년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

생전에 반전, 반핵운동에 앞장서서 몸소 실천하려고 애썼던 작가는 어린이와 꽃을 평생의 작품 테마로 삼아 수채화로 맑고 밝은 어린이의 세계를 표현했다.

세상을 떠난 뒤 1977년 작가의 작품 등을 모아 세계 최초의 그림책전문미술관인 '치히로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치히로미술관(Chihiro Art Museum)이 소장한 작품 가운데 '피에조그래프' 기법으로 정밀하게 복제한 대표 작품 30점과 그림책 30여권이 소개되며, 읽어주는 그림책이 상영된다.

'전 세계 어린이의 행복과 평화'를 바라며 어린이 대상 작품만 1만점 넘게 남긴 작가의 대표 작품들과 예술세계를 국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시를 위해 다케사코 유코 치히로미술관 부관장이 도봉기적의도서관을 직접 다녀갔다.

마연정 도봉기적의도서관장은 "순수하고 투명한 어린이의 눈짓, 몸짓에 절로 미소가 가득해지는 이와사키 치히로의 작품처럼 현실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매주 화요일과 법정공휴일 외 개관시간 중에는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도봉기적의도서관(☎02-3493-7171)

지난 2015년 7월 문을 연 도봉기적의도서관은 12번째 기적의도서관으로, 중랑천과 수락산이 마주보이는 마들로 큰길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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