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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드 제막식 참석한 박기량
ⓒ 유성호

정세균 국회의장과 강원도 홍보대사 카를로스 고리토, 치어리더 박기량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 설치 제막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태그:#정세균, #박기량,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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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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