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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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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축제 둘째날인 28일 오후 2시쯤, 밀릴 걸 각오하고 서울대공원에 가보았다.

가는 길은 밀리지 않았고 주차장 들어가는 길에서 약간 지체했다. 주차자리가 없을까 걱정했지만 끝부분에 자리가 있었고 주차를 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날이 더워서 걸어 다니기 힘들다 느껴졌지만 아이들과 연인들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장미는 거의 폈는데 장미원 한켠에 있는 양귀비는 아직 몇 송이 피지 않았다. 작년에 양귀비가 만발했던 풍경이 아름다워 포토달력을 제작할 때 크게 인화해 골라 넣었는데 개화할 시기 맞춰서 또 놀러가야겠다.

[아이와 갈 때 알아두면 좋은 것!]

장미원 매표소 앞과 안에 있는 매점은 밀리는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니 간식이나 음료를 살 거라면 대공원 초입에 있는 가게 쪽에서 사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가 분수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니 샌들과 수건, 여벌옷 꼭 챙겨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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