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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이대로 안전한가

17.05.24 21:5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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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목이 칼칼하고 숨을 쉬면 흙냄새가 나서 숨쉬기가 힘들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몇 달간 우리나라에서 미세먼지의 농도는 '매우 위험'이였고,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은 상태였다. 청청하던 하늘이 보이지 않고, 흙이 씹히는 기분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 우리몸을 괴롭히는 미세먼지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개념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쉽게 말하면 황사는 중국의 사막등에서 날아오는 자연현상이고, 미세먼지는 자동차나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인위적인 오염물질이다. 그럼 왜 우리는 미세먼지가 날라올 때마다 중국을 비난한 것 일까? 중국에서 산업화의 발전에 의해 석탄 사용량이 급증을 하여 유해성분이 우리나라까지 날라오게 된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미세먼지에 대해 심각성을 알게 된 이유가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가 대부분이지만, 중국의 영향 뿐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굽는 요리를 할 때, 쓰레기 소각할 때 등 많은 곳에서 발생하여 우리의 몸을 위협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상황을 자각하지 못하며 살 고 있다.
미세먼지는 매우 작은 크기를 지니기 때문에 우리몸에서 걸러지지 않고 계속해서 축적이 되고 있다. 축적이 되면서 기관지의 염증을 일으키키도 하고, 심할 경우 심혈관이 막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피부에 쌓이면 염증을 일으키키도 한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노인분들과 어린이들은 제일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미세먼지에도 종류가 있다. 크기에 따라서 종류가 나뉜다. 담배연기는 초 미세먼지라고 하는데, 초 미세먼지는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매우 작은 크기를 지녀 우리 몸에 쉽게 투과가 된다. 투과를 하여서 혈액을 통해 전신적인 순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폐암에 많이 걸리는 것이다.
우리가 미세먼지를 없앨 방법은 없기 때문에 되도록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를 피할 방법은 무엇일까? 제일 쉬운 방법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다. 미세먼지용 마스크가 따로 판매 되고 있는데, 미세먼지용 마스크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포장지에 쓰인 수치가 높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가장 좋다. 하지만 99정도로 높은 수치는 숨쉬기가 힘들어 추천하지는 않는다. 마스크는 일회용이므로 게속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미세먼지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귀찮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이여서 마스크를 끼지 않고 다녔다. 많은 여성들은 화장이 지워질까바 마스크를 쓰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행동은 우리의 몸을 스스로 죽이는 일이다. 또한 외출을 되도록 삼가야 하고, 외출한 후에는 꼭 손을 씻어 미세먼지를 씻어내야 한다. 이렇게 사소한 행동인 것이 우리의 몸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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