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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임기초 남북정상회담이 노무현 너머 성공한 대통령지름길? 조선[사설] 文 '노무현 뛰어넘고 성공한 대통령 되겠다' 에 대해서

17.05.24 07:4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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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임기초 남북정상회담이 노무현 너머 성공한 대통령지름길? 조선[사설] 文 '노무현 뛰어넘고 성공한 대통령 되겠다'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이명박·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김대중·노무현 정부까지 지난 20년 전체를 성찰하며 성공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돼 다시 찾아오겠다"고 다짐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승만부터 이명박·박근혜 정부 까지 대한민국 정치를 관통하고 있었던 것이 바로 20세기적인  남북 분단냉전반목정치이다. 단적인 사례가  박정희 군사쿠데타 정권의 국시가 반공이었고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의 권력찬탈  명분 또한 반공이었다. 국민들이 쫓아낸 박근혜 정권 또한  남북 적대적 대치의 냉전정치 몰고가다가 북한 핵무장 시키고 중국사드 보복 자초하고 미국의 사드비용 1조원 청구서 받고 전전긍긍하는 20세기적인  남북 분단냉전반목정치 실사구시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김대중·노무현 정부까지 지난 20년 전체를 성찰하며 성공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주장했다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뛰어넘고 성공한 대통령 되겠다면  노무현이 넘지 못한 냉전정치의 벽을 넘어야 한다. 냉전정치의 벽을 가장 강력하게  떠받치고 있는 집단이 바로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이다.

조선사설은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계승자다. 노 전 대통령 죽음을 가장 아파했던 그로서는 대통령이 돼 참석한 이날 추도식에서 남다른 감회를 느꼈을 것이다. 그 감회 속에는 대통령으로서 잘해야겠다는 긍정적 결심과 누군가를 향한 분노의 감정이 섞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어떤 방향으로 승화시킬 것이냐는 문 대통령 자신에게 달렸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것은 영호남 지역주의 정치에 저항하고 지역주의 정치청산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였다. 영호남 지역주의 정치는 남북 분단대치시대에 비대해진 한국군 장군 출신 박정희 군사쿠데타 정권 집권과 박정희 유신독재정권 유지와   전두환 신군부의 광주학살을 통해서 심화됐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냉전 정치의 산물인 영호남 지역주의 극복에 앞장선 정치인이었으나 영호남 지역주의  정치현상의 구조인 냉전 정치 극복에 실패했다.

조선사설은

"추도사에서 문 대통령은 노무현 정부를 뛰어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저의 꿈은 국민 모두의 정부,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라고 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 대통령을 찍지 않았던 나머지 과반(過半)의 국민도 바라는 바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도 섬기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 대통령 당선 소감을 많은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견인해낸 남북 정상회담을 2007년 임기말이 아닌 2003년에 성사 시켰다면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 집권10년 동안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남북관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고 북한이 남한과 함께 공생공존하는  한반도 평화 정치 울타리 만들어 놓았었다면  지금쯤 북한은 핵무장이 아닌 남북공생공존 관계 통해서 한반도  평화의 한축이 됐을 것이고  중국이 사드로 남한 경제 보복하고 핵무장한 북한 경제제재 취하는  강대국의 한반도 분단  체제 악용 막았을 것이다.

조선사설은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다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다시 실패하지 않으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어제 했던 약속만 지키면 된다. 보수·진보를 떠나 역대 정부의 공과(功過)를 있는 그대로 보고 보수 정권의 정책이라고 해서 무조건 배척하지 않아야 한다. 소통하는 대통령, 권력을 나누는 대통령, 비판에 귀 기울이는 대통령, 야당을 동반자로 여기는 대통령이 되고자 진심으로 노력하면 우리 국민도 5년 뒤 '성공한 대통령'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은 냉전시대의 개발독재 집단들인 이명박근혜 정권의 등장으로  비롯됐다.  냉전시대의 개발독재 집단들인 이명박근혜 정권의   정치적 원칙과 정치적 상식은 이명박근혜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과 정치인들과 문화인들을   '종북'과 '친북' 으로 몰고가는 것이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또한 조선일보에 반대하는 정치인들 문화인들  국민들을 '종북'과 '친북' '좌파'로 몰고가는 마녀사냥 일삼고 있다. 이런 반목과 갈등과 대립의 냉전 정치야 말로  정치발전 가로막는 비상식이고 몰상식인데 이런  비상식이고 몰상식이 상식화 됐고 원칙이 됐다. 극복하고 청산해야 한다.

조선사설은

"그러기 위해선 권위주의 청산과 같은 노무현 정부의 긍정적 측면은 이어받되 진영·적대 정치, 분노·증오 정치와 결별해야 한다. 문 대통령 주변에는 정의(正義)와 불의(不義)라는 이분법적 잣대로 세상을 재단하고 자신들이 하는 건 정의라고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 인식이 현실로 드러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지금 자신들이 마음대로 지시하고 바꾸고 있지만 같은 일을 전(前) 정권이 했으면 '적폐'라고 했을 것이다. 앞으로 기업과 노동, 정치, 환경 문제는 물론 대북·외교 현안을 놓고 편향된 생각을 밀어붙이는 일이 늘어날 수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권위주의 청산과 같은 노무현 정부의 긍정적 측면이 남북의 적대적 대치라는  냉전정치벽에  부딪혀 날개를 펴지 못하고 추락했다고 본다.  진영·적대 정치, 분노·증오 정치의 뿌리는 20 세기적인 남북적대적 대치의 냉전정치라고 본다. 기업과 노동, 정치, 환경 문제는 물론 대북·외교 현안에도 20 세기적인 냉전정치가 똬리틀고 대한민국 정치은 좌지우지하고 있는 냉전 정치의 사슬을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초기에 당당하게 끊어야 한다.냉전 정치의 '적폐' 청산위해 집권초기인  집권6개월 이내에  문재인 김정은  3차 남북정상회담 적극 추진해야 한다.  그것은 중국 미국 패권  경쟁시대인 G2시대에  남북한이 남한이 미국과 중국에 휘둘리지 않고 한반도 문제  남북문제 북한  핵문제 미국과 중국에 휘둘리지  않고 남한이 주도적으로 풀어나가는 촉매인자 역할 할것이다.

조선사설은

"친노·친문 세력의 집권은 그들이 뭘 잘한 게 있어서가 아니다. 순전히 전임 대통령의 아집과 무능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임자 반사이익도 언제까지나 이어지지 않는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것이 민심이다. 문 대통령이 겸허한 자세로 성공한 대통령의 길을 걷기를 바라고 기대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은 친노·친문 세력의 집권이 아니라 범민주평화개혁세력의 집권이다. 앞으로 몇주  앞으로 몇 개월 이내에  김정은 트럼프 북미 핵빅딜 정상회담  가능성 매우 높다. 미국 본토 타격가능한   김정은의 핵운반  탄두개발이 완성단계 이기 때문이다.  핵무장한 북한과 미국이 핵전쟁을 해서 상호공멸의 도박을 부동산 사업가이자 민간 기업CEO 출신 트럼프미국 대통령이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트럼프미국 대통령은 예층 가능한 곳에 투자하고 배팅해 이윤창출하는 사업가이지 도박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북미 대화에 남한이 북한과 담쌓고 있는 것은 1953년 7월27일  이승만의 군사주권 행사하는 미국이  남한 배제하고 북한 중국와 한반도 정전협정조인했던 상황을 다시 반복할수 있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 초기 선제적으로 문재인 김정은 정상회담 통해서 노무현 뛰어넘고 성공한 대통령 돼야 한다. 그래서 냉전정치 사슬 끊는 것이 노무현 뛰어넘고 성공한 대통령 되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자료출처= 2017년5월24일 조선일보[사설] 文 '노무현 뛰어넘고 성공한 대통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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