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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해안가엔 50개가 넘는 돈대(墩臺)가 있다.
고려시대 몽골군의 침략 때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만든 돈대.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추가 조성됐다.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을 통한 외적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해 소규모 초소다.
군사용 관측 및 방어시설이었던 곳이 강화 바다가 펼쳐지는 좋은 전망대가 됐다.

돈대에 서면 강화도의 변화무쌍한 바다를 볼 수 있다. 동쪽은 염하라 불리는 해협이고, 남쪽의 광활한 서해바다는 썰물 때 5km나 바닷물이 빠지며 드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강화도 해안도로를 따라 '돈대 여행'을 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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