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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청은 지난 12일 지역 내 장애여성들을 위한 반딧불 프로젝트 설명회를 갖고 시행에 들어갔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2일 지역 내 장애여성들을 위한 반딧불 프로젝트 설명회를 갖고 시행에 들어갔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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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이 고위험 재가 지적장애여성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살피기 위해 '반딧불 프로젝트'를 실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는 반딧불 프로젝트는 홀로 거주하거나 부모가 장애인인 가정의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참여단체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담과 취약요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전문적인 보호지원 시스템이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경북 경산시와 경주시, 칠곡군, 문경시 등 4곳의 지자체에서 실시되며 경상북도와 1366센터, 장애인부모회, 여성자율방범대 등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반딧불 프로젝트는 포항시와 구미시, 안동시, 김천시에서 진행됐으며 모두 387회 방문하고 전화상담은 421회 진행됐다. 또 합동순찰 33회와 안심귀가 지원 252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상담에서는 장애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밝혀내 범인 5명을 구속하기도 했다.

반딧불 프로젝트는 지난해 성과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경상북도는 여성가족부 주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발되기도 했다.

경북경찰청과 반딧불 협의체는 지난 12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올해 진행되는 2차 사업에서는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협업과 정보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섭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은 "지난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더욱 내실 있는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다"면서 "예산이 한정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개 지자체에 대해서만 사업을 진행하지만 점차 늘려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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