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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광장의 경고! 촛불 민심을 들어라'는 외침으로 23차 범국민행동이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차벽과 경찰 병력이 주한 미대사관 앞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이 선을 넘지마시오'라는 폴리스라인 글귀를 보며 진짜 선을 넘은 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직 구속되지 않은 적폐 세력이 많습니다. 또 세월호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사드 배치 철회, 성소수자 차별 문제, 드라마 '혼술남녀' 조연출 사망 사건 등 여전히 촛불을 들어야 할 이유는 넘쳐납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 선거, 촛불 개혁 과제를 실현해 나갈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그게 누구이든 겨우내 촛불을 밝혔던 광장의 민심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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