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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3월 14일 < '박근혜의 눈물' 강조하면서 '복심 이정현' 찾은 MBC> 제하의 기사에서 MBC가 일관된 태도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 보도를 했고 박근혜의 정치 역정을 칭송하는 보도를 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방송측은 "박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기사와 불리한 기사 모두를 다루면서 편향성 없이 균형 잡힌 보도를 했으며 박 전 대통령의 정치 역정을 칭송하는 보도를 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재임 기간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보도를 해왔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문화방송은 "MBC 보도는 헌재가 박 전 대통령 측이 언급한 입장을 대부분 인정하지 않았고 헌법 수호 의지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했다는 취지의 보도였고 친박의 입장을 전달하기보다는 친박계가 박 전 대통령을 구심점 삼아 재기를 모색하려 한다는 정치권의 해석을 전하는 보도"라고 밝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인터넷 신문이 일방적 박근혜 비호 보도라고 지칭한 보도에 대해 문화방송측은 "박 전 대통령의 사저 복귀 관련 상황을 전달하는 기사, 친박계의 움직임에 대한 정치권의 해석을 담은 기사, 사저 앞에 나타나지 않은 이정현 의원의 근황을 전달하는 기사로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사일 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태그:#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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