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정의연대, "사드오적 규탄 성명"

"박근혜,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를 사드오적으로 규정"
17.04.28 08:35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28일, 정의연대는 한미군사당국이 26일 새벽 성주골프장에 주민들게  폭력을 행사하여 사드배치를 급습배치한데 대해 "박근혜,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를 사드오적으로 규정"하고 "사드배치를 철회하고 사드배치를 대선에 이용하지 말것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정의연대 양건모 대표는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사드가 차기정부에서 결정할 사항이라는 문재인의 의사에 반해 사드알박기를  강행하는 것은 사드를 즉각 배치하려는  안철수와 홍준표, 유승민 편을 드는 명백한 선거개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미 군사당국은 사드배치 알박기 작전을 국론분열을 유도하여 대통령 선거에 이용하려는 작태를 즉각 중지하고, 성주에 불법 반입한 장비를 본국으로 철수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불법적 사드배치하는  박근혜,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를 사드오적으로 규정하고 민족과 역사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사드를 불법적으로 배치하면서 인류의 평화를 파괴하는 국제범죄를 저지르는 박근혜, 황교안,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를 을사오적의 후예 사드오적으로 규정한다.

1905년 이완용, 박제순, 권중현, 이지용, 이근택은 을사오적으로 불법적으로 을사늑약을 체결하여 일제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과 백작 작위, 총독부의 은사공채, 온갖 관직과 토지등을 하사받아 대대손손 영화를 누리고 있다.

이들 매국노의 후예가 이승만과 박정희 친일 독재에 부역하다 이제는 미국과 일본을 방위하기 위한 한반도를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의 각축장으로 만들어 마치 청일전쟁의 재발이 될 사드배치를 획책하고 있다.

사드가 차기정부에서 결정할 사항이라는 문재인의 의사에 반해 사드알박기를 하는 것은  당선시 사드배치가 불확실하게 될 것을 우려한  사드오적이 안철수와 홍준표, 유승민 편을 드는 명백한 선거개입이다. 또한 유사시 일본의 오키나와 등으로 향하는 핵미사일을 한반도 중부 상공에서 터트려 한반도 고고도 상공에서 핵탄두가 폭발하는 데 방사능 오염이 없다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민족의 생존권을 팔아 대대손손 영화를 누리려는 사드오적의 죄상은 다음과 같다.

1. 박근혜
 최순실의 아바타 박근혜는 대통령의 자리에 있으면서  로키드마틴사에서 천문학적인 무기 구매가 있었다. 정권교체후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이 로키드마틴사와 관련된 뇌물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고 로키드마틴사의 로비자금에 대한 사드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

2. 황교안
 국정농단세력의 중심인 황교안은 박근혜탄핵후  대통령 직무대행으로 있으면서 최순실국정농단을 덮기 위해 청와대 압수수색방해등을 자행하더니 급기야 야밤에 사드를 반입하고, 사드배치논란을  대선에 끌어들여 보수층 결집을 위해  국론분열로  사드배치를 대통령 선거에 이용하려는 자이다.

3. 김관진
청와대 안보수석으로 온갖 방산비리의혹의 중심에 있는 자로서 군부내 불법적인 사드배치의 주역이다. 박근혜가탄핵 되어 청와대에 있을 이유가 없는 자가 버젓이 남아서 끝임없이 사드를 배치하다가 급기야는 불법적인 사드 알박기를 시도하는 자로 ,딸 유학자금과 로키드마틴사 관계등을 위해  방산비리와의  관련을 위해 해외계좌 조사등이  필요한 자이다.

4. 한민구
국방장관으로 국회에 나와 사드배치에 관련하여 국회에서 끝없이 거짓말과  말바꾸기로 사드배치를 강행하는 매국관리의 전형이다.

5. 윤병세
외교부장관으로 일본 방위를 위해 사드를 배치에 방해되는 위안부합의를 주도하고, 한일군사협정을 통해 나라의 군사정보를 일본으로 빼돌리고, 일본을 위한 사드배치에 혈안이 되어있는 뼈속까지 친일로 무장한 자이다.

사드오적이 트럼프와 아베가 북핵을 막기위한 아무런 수단이 되지 못하는 사드를 집요하게 배치하려는 것은 사드를 통해 일본 혼슈, 오키나와, 괌, 왜관의 군사시설을 보호하려는 것이고, 나아가 무기상들의 이해가 걸린 신냉전체제를 구축하기위해 중국을 자극하고 봉쇄하기 위한 의도이다. 즉 미일간의 핵심 군사동맹을 보호하기 위해 종속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을 MD 체제에 편입시키려는 의도인 것이다.

아베정부는 이같은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미국을 사주하여 미일군사동맹에 걸림돌이 되는 한일간 위안부 합의를 강요하고, 제2의 을사늑약과 같은 한일 군사보호 협정을 체결하게 하고 마지막으로는 사드배치를 통해  한국을 재차  식민지로 만드려는 것이다.

적법절차와 국민적 논의나 합의 조차 없는 사드는 원천무효이기 때문에 작금의 알박기 시도를 자행한 매국행위자들은 정권교체후 그 위법에 대한 법적인 처벌을 받을 것이며, 역사에 그 악명이 친일 망국적인 사드오적으로 기록되어 대대손손 후세의 손가락질을 받을  것이다.

정의연대는 사드배치를 강행하려는 자들을 민족의 이름으로 규탄하며 한미 군사당국은 사드배치 알박기 작전을 국론분열을 유도하여 대통령 선거에 이용하려는 작태를  즉각 중지하고 성주에 불법 반입한 장비를 본국으로 철수할 것을 요구한다.

                    2017년 4월 28일

                           정의연대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