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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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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골목과 골목이 잇닿은 길목에 자그마한 한옥집이 눈길을 끈다.
집 간판에 '백남준을 기억하는 집'이라고 쓰여있다.
마당을 중심으로 'ㄷ'자 모양의 한옥에는 현대적 감각의 조형물들이 어우러져 색다른 공간으로 변신했다.

전위 예술가,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이 18살까지 살던 이곳이 기념관으로 바뀌었다.
오래된 TV와 라디오, 그리고 어머니가 쓰던 재봉틀까지 어린 시절 백남준의 손때 묻은 애장품 외에도 그의 삶과 작품 등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기념관 바깥마당을 활용한 작은 카페도 있는데, 동네 주민들이 운영해 정겨움이 느껴진다.

* 매일 오후 6시까지 운영 /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무료
* 찾아가기 : 서울 전철 1,6호선 동묘역 앞 8번 출구 - 도보 5분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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