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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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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나게 먹는 별별 비법이 많은데, 그중 한 가지가 서울 한강가에 있다.
그냥 가기보단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면 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한강가에 자리한 편의점엔 흔한 컵라면 외에 라면 조리기라는 기계가 있다.

참깨, 무파마, 너구리 등 입맛대로 고른 라면을 은박지 냄비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면서 끓여준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면을 휘저어 주라는 팁도 잊지 않는다.

같은 라면인데 신기하게 집에서 먹는 것과 다른 차원의 맛이 난다.
옆자리에서 먹던 어느 아저씨는 너무 맛있어서 아예 라면 조리 기계를 장만할까 생각 중이라고...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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