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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낮 12시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 RUC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110m짜리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유류 이송배관을 덥쳐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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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 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 RUC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110m짜리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유류 이송배관을 덮쳐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2명이 늑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유류 배관을 충격하자 검은 연기와 함께 불이 치솟았고,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점심시간이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쓰오일이 추진 중인 RUC & ODC 프로젝트는 4조 8천억 원을 투자해 하루 7만 6천 배럴의 잔사유를 프로필렌, 휘발유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RUC(Residue Upgrading Complex) 시설과 연산 40만 5천 톤의 폴리프로필렌(PP) 및 연산 30만 톤의 산화프로필렌(PO)을 생산하는 ODC(Olefin Downstream Complex) 시설을 함께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5월 기공해 2018년 4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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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낮 12시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 RUC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110m짜리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유류 이송배관을 덥쳐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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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낮 12시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 RUC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110m짜리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유류 이송배관을 덥쳐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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