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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계획하고 있다.

21일 국민의당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안철수 후보가 22일 오후 2시 30분경 봉하마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창원 의창구 소답시장 앞과 오후 12시 50분경 마산어시장 앞에서 각각 유세를 벌인 뒤, 봉하마을을 찾는다.

경남도당 선거대책위 김일기 상황실장은 "안철수 후보는 창원에서 유세한 뒤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며 "봉하마을측에 참배하려고 한다고 전달했고, 권양숙 여사 예방은 일정이 되는지 더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당 공동대표일 때 2016년 5월 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공식 추도식에 참석한 적이 있다.

2016년 5월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공식 추도식에서 일부 시민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참석에 항의하자, 안 공동대표가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급히 사저로 이동하고 있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야유 받는 안철수 2016년 5월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공식 추도식에서 일부 시민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참석에 항의하자, 안 공동대표가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급히 사저로 이동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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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안철수,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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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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