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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호랑이굴' 들어간 문재인... 대구서 무슨 일이? ⓒ 남소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보수의 중심지 대구를 방문해 경북대 북문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유세장에 온 특전사 출신 박정길씨가 문 후보 지지의사를 밝힌 후 특전사 배래모를 씌워주자 문 후보가 환하게 웃고 있다. 
"응원합니다"배래모 씌워 준 특전사 동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대션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보수의 중심지 대구를 방문해 경북대 북문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유세장에 온 특전사 출신 박정길씨가 문 후보 지지의사를 밝힌 후 특전사 배래모를 직접 씌워주고 있다. ⓒ 남소연
대구 유세에서 받은 '특별한' 선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대션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보수의 중심지 대구를 방문해 경북대 북문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유세장에 온 특전사 출신 박정길씨가 문 후보 지지의사를 밝힌 후 특전사 배래모를 씌워주자 문 후보가 환하게 웃고 있다. ⓒ 남소연
배래모 쓰면 이렇게 인사하는 거 맞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대션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보수의 중심지 대구를 방문해 경북대 북문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유세장에 온 특전사 출신 박정길씨가 문 후보 지지의사를 밝힌 후 특전사 배래모를 씌워주자 문 후보가 거수경례하고 있다. ⓒ 남소연
태그:#문재인, #더불어민주당, #2017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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