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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 사드저지를 위한 방미 대표단 기자회견 4월 3일,프레스센터에서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4.3일 사드저지를 위한 방미 대표단 기자회견 4월 3일,프레스센터에서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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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대표들과 '주권자 전국회의'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이뤄진 방미단이 6일과 7일 미중정상회담에 맞춰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한국민의 의견을 미국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대표단을 구성하여 미국으로 출국하였다.

대표단은 출발에 앞서 3일 오후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대표단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주권자 전국회의'의 이래경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한국 촛불시민의 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을 이끌어냈고, 촛불 시민들의  다음의 목표가 적폐청산인데, 그중 가장 시급한 것이 한반도의 사드(THAAD) 배치 저지이며, 이번 대표단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헤이그에 특파된 이준열사의 심정으로 미국에 가며, 반드시 미국과 전 세계에 사드 배치의 부당함을 알리고, 철회하도록 할 것
"이라고 하였다.

또한 천주교를 대표한 정의구현사제단의 안충석 신부는 "한국의 국정운영 책임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법적 근거도 없이 사드 배치를 강압하여 한반도와 동북아를 전쟁 위기로 몰아넣는 미국 트럼프대통령에게  한국 촛불시민들의 항의를 전달하는 한편 사드 배치의 주체인 미국이 아닌 한국에만 보복성 조치를 퍼붓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그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고 항의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대표단은  5일 오전 미국 현지언론들과 기자회견을 한 뒤, 오후에는 백악관에서 항위시위를 하면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한국 국민들의 입장을 담은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7일에는 뉴욕의 유엔본부를 방문해 전쟁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자칫 핵전쟁 위기까지 불러올 우려가 있음을 경고하는 서한을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방미단 실무를 맡은 정의연대 양건모 대표는 "대표단이 방미중에 한국에서는 '적폐청산 국가대개혁 주권자전국회의',  한국NCC, '사드저지 전국행동' 등이 미국 대사관 앞에서 릴레이 피켓시위를 진행하며  매일 국내 및 외신기자들에게 대표단의 활동을  전달해 세계적으로 한국 국민이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있음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국한 대표단은 '2017 민주평화포럼'  이삼열 공동대표, 기독교 대표로  한국 NCC 안재웅 목사, 천주교 대표로 정의구현사제단의 안중석 신부, 여성계 대표로 평화어머니회 구찬회,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주권자 전국회의' 공동대표 이래경 '다른 백년' 이사장 등 5명이며, 불교와 원불교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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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대(http://justice.ne.kr) 사무총장, 블로거 http://blog.naver.com/handuru, 동양미래대학 로봇자동화공학부 겸임교수로 4차산업혁명, IOT , AI, 아두이노 강의. 과학사,BIG DATA,기계학습,농업자동화,금융공학,시사,불교, 문학과 상고사, 근대사에 대한 글 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