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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3개 대책위가 공동으로 더민주 대선경선 후보 4명에게 6가지의 개혁과제에 대한 의견을 물은 공개질의 결과.
 대전지역 3개 대책위가 공동으로 더민주 대선경선 후보 4명에게 6가지의 개혁과제에 대한 의견을 물은 공개질의 결과.
ⓒ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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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대전에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경선이 예정된 가운데, 대전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대책위가 논란이 되고 있는 6가지 개발사업 중단 및 개혁요구 공개질의에 이재명 후보만이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28일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 '월평공원대규모아파트건설저지시민대책위', '월평동화상경마도박장외곽이전및폐쇄주민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4명의 대선경선 후보들에게 공개 질의하여 받은 답변 결과를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대전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개발정책과 개혁과제 6가지를 선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최성, 문재인, 안희정(기호순) 후보에게 지난 24일 공개 질의했고, 28일 까지 집계된 결과를 발표한 것.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와 문재인 후보만 답변서를 보내왔고, 최성, 안희정 후보는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또한 답변을 보내 온 두 후보 중 이재명 후보는 모든 정책에 대해 대책위와 뜻을 같이 한다는 긍정적인 뜻을 밝혔고, 문재인 후보는 '특정 이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질의에는 답변을 하지 못함'이라는 '유보'적인 답변을 보내왔다.


태그:#더불어민주당, #대전개혁과제,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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