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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계약수매제 도입하겠다

국민의당 손학규 대선경선후보 21일 전북에서 농업관련 공약발표해
17.03.21 11:5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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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손학규 대선경선후보는 21일 농산물계약수매제 도입 등 6개 농업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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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민의 소득과 복지를 보장해 식량주권과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농업정책으로의 대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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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계약수매제 도입
농가와 직거래 및 계약생산 강화를 도모하고 수매물량은 수급안정을 위한 비축과 공공급식(학교급식,군납,공공기관,공사 등)민간부문 식자재 직거래 활성화로 해소해 나가겠다. 수매물량과 가격결정을 위해 소비자,생산자와 전문가가가 참여하는 농산물 유통위원회를 설치하겠다.
▲식량주권을 위한 쌀농가 소득증대
비축미의 사료용 수입 옥수수 대체로 안정적 쌀 생산을 유지하겠다.
▲전염병 없는 가축방역 시스템 구축
가축방역의 항시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축산허가제 강화와 방역시스템 개선, 공수의 제도와 수의주치의 제도도입, 인공지능을 이용한 가축전염병 감시차단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식량안보와 자급률제고/남북농업협력, 통일농업 추진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소득감소와 북한의
대북 쌀 지원을 재개하고 북한 농업현대화 및 남북한 공동 농업계획을 수립하겠다.
▲도농직거래 생활협동조직 육성
지역협동조합 복합체를 육성하고 급식공공조달제도 도입과 로컬푸드 및 식교육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
▲농어촌복지확대
농어촌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실시하고 농어촌 주치의제 실시 및 마을건강센터 설치, 공공의 제도 도입, 의료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으로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농어민의 교육과 건강을 챙기겠다. 아울러 농어촌 보육시설의 국공립화 등 보육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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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 후보는 전북도가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요청한 혁신도시와 새만금을 연계한 '아시안 스마트 농생명 밸리 프로젝트'를 비롯한 세계 3대 연기금 이전과 연계한 농생명 특화 국제금융 허브조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탄소 소재부품 4.0 프로제트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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