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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방문
▲ 대천해수욕장 방문 대천해수욕장 방문
ⓒ 안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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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맘때면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대전, 천안, 서울 등지에서 온 가족이 모입니다.  

그리고 또 회를 대접하려고 대천해수욕장을 찾게 되네요!   

날씨가 포근해서 관광객이 많이 방문했네요!  이곳 분수광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였습니다. 

분수광장
▲ 분수광장 분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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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광장의 많은 관광객들
▲ 분수광장의 많은 관광객들 분수광장의 많은 관광객들
ⓒ 안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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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전혀 못 먹는 분이 있어서 보령의 별미, 회를 먹었습니다. 회가 단맛을 내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 맛있습니다.     

보령의 별미, 회
▲ 보령의 별미, 회 보령의 별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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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 식사를 하고 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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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친구 해 줌
▲ 파도가 친구 해 줌 파도가 친구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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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정도 식사를 하고 나오니 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네요! 

식사도 마쳤으니 이제, 산책을 하자고 합니다. 

스카이바이크를 타는 관광객이 긴 줄을 서 있습니다. 봄이 아닌 여름날처럼 관광객이 많이 몰려(?) 왔네요!

눈부신 햇살 아래 짚트랙을 타는 관광객이 많아 짚트랙도 쉴 새가 없습니다.여기를 보아도 기쁘고 저기를 보아도 즐겁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이 전천후 해수욕장임을 실감합니다.  밀물 때가 되어 물이 출렁출렁 많이 찼습니다.   

짚트랙도 쉴 새가 없이
▲ 짚트랙도 쉴 새가 없이 짚트랙도 쉴 새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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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친구 해 줍니다. 햇살이 눈부십니다. 춥지 않고 바람도 없어 매우 쾌청한 날씨입니다. '산책길이 더도 덜도 말고 오늘 만 같아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해변 하면 바닷바람이 부는 법인데 오늘은 바람 한 점 없고, 최고의 날인 것 같습니다. 

벌써 여름이 온 거 같아요.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피크 때 같은 활기가 넘쳐납니다. 관광객 많고 날씨 좋고 기온도 높고 벌써 대천해수욕장은 여름 시즌이 된 거 같아 기쁩니다.    

신흑 지구 연안정비 사업으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부터 대천항 인접한 곳까지 160미터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낭만의 바다 경관을 보며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산책길에 짚트랙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차가 쌩쌩 달려 위험 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른 방법을 강구해 봄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해변에 조성된 스카이바이크 레일 밑 지지대가 휴전선 같아 보기 안 좋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스카이바이크 탈 때 좋은데? 산책하는 관광객 생각도 해야지? 경관이 안 좋아요. 

위험
▲ 위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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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
▲ 많은 관광객 많은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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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바이크 타려는 사람들
▲ 스카이바이크 타려는 사람들 스카이바이크 타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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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출발할 때도, 산책에서 돌아올 때도 스카이바이크를 타려는 긴 줄은 역시 똑같이 늘어서 있네요. 관광객들의 이야기꽃이 노래처럼 들립니다. 관광객들의 웃음꽃이 메아리가 됩니다! 이렇게 기분 좋을 수가 있을까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몸과 마음이 힐링 되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열정이 솟아납니다. 기쁨이 한 아름 되어 더 큰 희망을 안고 옵니다.     

연안정비 사업
▲ 연안정비 사업 연안정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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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전천후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짚트랙, #스카이바이크, #분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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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마이뉴스를 늘 즐겨보는 관계로 꼭 오마이뉴스 기자로 활동하고 싶다는 꿈을 오래 전 부터 간절하게 키워오던 중 용기를 내어 오늘에야 실행에 옮기게 되었아오니 허락해 주시면 그 어느 분 보다 열심히 활동하고 싶은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오마이뉴스의 가족이 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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