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1편

아바타 1편 ⓒ 20세기폭스


전세계 27억 8796만 달러라는 경이적인 극장 수입을 거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속편이 드디어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제작 일정 및 로케이션을 업데이트 하는 캐스팅 사이트 <My Entertainment World>에 따르면, <아바타> 속편의 촬영은 8월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캘리포니아 맨해튼 비치에서 촬영한다. 

<아바타> 2편은 1편의 주인공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자신의 의식을 나비족 아바타로 완전히 옮기고 식민지를 개척하려하는 인간들을 물리친 네이티리(조 샐다나)공주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아바타>는 5편까지 제작될 예정으로 2018년 말에 2편이 개봉하고 2023년까지 개봉과 제작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아바타>1편은 2009년 국내 개봉당시 1362만관객을 동원했으며, 1284억원의 극장매출을 기록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글은 구건우 시민기자의 개인 블로그(http://blog.naver.com/zigm)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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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아빠이자 영화 좋아하는 네이버 파워지식iN이며, 2018년에 중소기업 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보안쟁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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