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찍힌 곳은 미얀마다. 사진 속에는 미얀마와 한국의 아이들이 함께 있다. 아이들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은 축구라는 언어로 교감하고 있었다. 축구는 미얀마와 한국을 묶어주었다. 축구는 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전쟁을 멈추기도 한다. 그날, 내가 목격한 축구는 생각보다 더 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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