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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김정남 사망과 관련 없다는 말인가? 조선[사설] 외교 관계를 범죄에 이용하는 北을 세계가 단죄해야 에 대해서

17.02.22 07:0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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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김정남 사망과 관련 없다는 말인가? 조선[사설] 외교 관계를 범죄에 이용하는 北을 세계가 단죄해야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말레이시아 정부는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김정남을 독살한 북한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평양에 주재하는 자국 대사를 소환했다. 또 김정남 시신을 부검하지 말고 인도하라고 요구한 강철 주(駐)말레이시아 북한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招致)했다. 말레이시아 외교부는 어제 별도 성명에서 "우리의 평판을 훼손하려는 (북한의) 근거 없는 시도를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혀 북한에 대한 제재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강 대사는 북한 국적의 '김철'이라는 사람이 자연사했다고 주장하며 "한국과 결탁한 말레이시아가 정치화한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김정남 사망사건에 대해서 확인되지 않은   단정적 주장으로 접근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김정남을 독살한 북한' 이라고 단정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말레이시아 정부와 김정남 사망사건 수사당국은 '김정남을 독살한 북한' 이라고 확인하지 않은 단계이다. 말레이시아 정부와 김정남 사망사건 수사당국에 의해 '자연사' 인지 '독살' 인지 발표된 것이 없기 때문에 북한대사관측이나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가 김정남 사망사건 에 예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말레이시아는 1973년 북한과 수교한 후 40년 넘게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북한에 상주 공관을 두고 있는 24국에 말레이시아가 포함돼 있다. 북의 핵·미사일 도발 이후 많은 나라가 대북 정책을 바꾸고 있지만, 말레이시아는 북한인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해왔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과 수교한 후 40년 넘게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온 "말레이시아 처럼  남한도 1972년 7·4남북 공동성명이후 40년 넘게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다면  북의 핵·미사일에 의존하는 오늘과 같은 북한의 모습은 아니었을 것이다. 북한과 수교한 후 40년 넘게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온 "말레이시아 처럼   미국도 40년 넘게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다면  북의 핵·미사일에 의존하는 오늘과 같은 북한의 모습은 아니었을 것이다.

조선사설은

"말레이시아가 북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 배려한 결과가 대낮에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벌인 살인극이다. 스스로를 '빨치산 국가'라고 자랑하는 북은 외교 관계도 범죄 수단으로 이용해 왔다. 전 세계 공관에서 밀수 등 범죄를 저질러 온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1983년 아웅산 테러로 우리 부총리 등 17명을 살해했을 때도 북 대사관이 작전 본부 역할을 했다. 당시 미얀마는 북과 단교(斷交)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외교 관계가 복원됐고, 외교를 이용한 북의 범죄는 달라진 것이 없다. 전쟁하는 사이에서도 외교는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외교를 외교로 인식하는 상대 사이의 얘기다. 세계가 북을 바로 보지 않으면 북의 본질에 대한 오해와 이 오해를 이용하는 북의 범죄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1983년 아웅산 사건은 전두환 정권 당시 발생한 사건이었다.  남북의 적대적 대치가 심화될 냉전시대에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전쟁하는 사이에서도 외교는 필요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1983년 아웅산 사건이후에도 1972년 7·4남북 공동선언 정신 살려서 남북관계 개선 노력 했었다면 1983년 아웅산 사건 비극 막을수 있었을 것이다.  남북적대적 대치의 상징이 바로  1983년 아웅산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조선사설은

"아이러니하게도 북의 범죄적 본질을 외면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한국 야당이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9일 "만약 북한의 지령에 의한 정치적 암살이라면"이라는 단서를 붙여서 북한을 비판했다. 공교롭게도 그날 말레이시아가 북한인 용의자 얼굴과 이름까지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도 '정부 발표가 맞는다면'이라는 전제를 달고 있다. 민주당 정권은 남북 정상회담에서 KAL기 폭파와 아웅산 테러, 이한영 테러에 대한 북의 시인과 사과를 요구한 적이 없다. 민주당이 집권할 경우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데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지뢰 도발 등을 거론하지 않고 갈 가능성이 높다. 임기가 없는 김정은은 이번 암살도 시간이 흐르면 KAL기 폭파, 아웅산 테러, 천안함 폭침 등과 같이 지나가고 잊힐 것으로 보고 있을 것이다. 범죄와 도발을 멈출 이유가 없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10년 오바마 미국 민주당 정권  집권8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조중동 종편과 함께 대안없이 대북 제재 압박 봉쇄정책 으로 일관하다가 북한 핵무장 시키고  김정은 3대세습 정권 연착륙 시키면서 북한 핵운반수단 확보하도록 하는 소중한 시간 부여 했다. 급기야   박근혜 정권은 '김정은 참수작전' 벌이고 있고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대화 론과 함께 북한 선제타격론 제기되고 있고 중국은  김정은 대안으로 김정남을 후원하고 있다는 식의 국제정치 흐름 속에서 김정남이 사망했다. 김정남 사망은   핵무장한 북한 김정은 정권을 둘러싼 국제정치의 긴장국면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국제정치의  희생양이라고 볼수 있다.

(홍재희)==== 그런가운데 대북 강경정책과 김정은 정권과 적대적 대치의 박근혜 정권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조중동 종편과 함께 대안없이 대북 제재 압박 봉쇄정책 으로 일관하다가 김정남 사망사건 발생했다. 그런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야당과 문재인  대선 주자 탓하고 있다. 말이야 마른 말이지 천안함 침몰,KAL기 폭파와 아웅산 테러, 이한영 테러 등등  북한의 테러사건들은 하나같이  김대중노무현 정부 집권10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건들이 아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집권하고 있던 전두환 노태우 정권과 김영삼정권과 이명박 정권 그리고 김영남  사망사건은 박근혜 정권하에서 발생했다.KAL기 폭파, 아웅산 테러, 천안함 사건 등이 발생하지 않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집권10년  대북 정책이 KAL기 폭파, 아웅산 테러, 천안함 사건과 이한영 테러 김영남 사건막는  것이라는 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남북 적대적 대치의 야만정치 끝장내는 남북관계 개선하자.  김대중노무현 정부 집권10년으을 상기해 본다.

(자료출처=2017년2월21일 조선일보[사설] 외교 범죄에 이용하는 北을 세계가 단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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