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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로 암흑물질의 정체와 그 작용을 이론 및 실험증거로 밝혔다!!

17.02.19 19:2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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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로 암흑물질의 정체와 그 작용을 이론 및 실험증거로 밝혔다!!

반만 년 인류역사상 최고의 천재 물리학자 최태군은 지구상의 모든 물리학자들의 꿈인 우주 만물과 자연계의 기본적인 힘들을 단 하나의 원리로 통일한 이론인 『THEORY OF EVERYTHING, 모든 것의 이론』을 내놓았다. 이 땅 대한민국에서 탄생된 '모든 것의 이론'은 암흑물질의 정체와 그 작용, 중력의 물리적 실체와 우주 가속 팽창의 원인,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나 양자 상태 해석 문제 및 슈뢰딩거 고양이 역설과 이중슬릿실험의 역설, 양자 얽힘 현상과 관련한 비국소성과 실재성 문제 및 EPR역설 등 지금까지 물리학 수준에서는 풀리지 않는 수많은 수수께끼들을 단 하나도 남김없이 유형의 물리적 실체의 운화원리 하나로 논리일관하게 설명한다. 이는 곧 지구상에 인류라는 동물이 출현한 이래 우주 만물에 대하여 가졌던 모든 궁금증들을 글자의 의미만 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유형의 물리적 실체'를 들어 해명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비단 '물리학의 대혁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자가 생긴 이래 '반만 년 인류 지식의 대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는 최태군의 『모든 것의 이론』의 내용 중 암흑물질의 실체와 그 작용에 대해서만 살펴보기로 하겠다. 최근 리처드 파넥은 <4 퍼센트의 우주>에서 우주의 96%를 차지하고 있지만 오직 중력만을 통해서 감지되는 기이한 존재인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대한 그동안의 탐구여정을 생생하게 복원하고 있는데, 위 책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또 다른 뉴턴, 아인슈타인이 등장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자녀, 자녀의 자녀가 바라보는 우주는 또 다른 모습일 것이고, 그들은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통찰할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아직 발견해야 할 우주는 96퍼센트나 되는데 말이다."
그렇다. 최태군의 『모든 것의 이론』이 세상에 나온 2017년 이후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통찰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식론과 세계관, 즉 플라톤의 이상적 사유와 인식체계(인식론)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세계관)으로는 기껏해야 우주 구성요소의 4% 남짓한 보통물질만을 다룰 수 있을 뿐, 그 나머지 우주의 96%를 차지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실체와 그 작용에 대해서 알아낼 수가 없다.

1) 지금까지와 같은 현상물리학은 우주 구성요소의 4% 남짓한 관측 가능한 보통물질만을 탐구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의 물리학은 플라톤의 이상적 사유와 인식체계(인식론)에서 우물 안 개구리의 눈으로 세계를 파악하려는 시각(세계관)에 입각하여 자연을 탐구하였다. 그 결과 물리학은 자연 그대로의 것인 유형의 물체를 직접 다루지 않고 플라톤의 이상적 수학세계에 매몰되어 자연의 드러나는 현상을 관측한 후 그것을 가지고 추리하고 실험하는 탐구과정을 통해 물리이론을 정립해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물리학은 예컨대 우주를 구성하는 궁극의 요소를 '0차원의 부피가 없는 점입자'라고 보거나(입자물리학의 표준모델) '1차원의 진동하는 끈'이라고 말한다(초끈이론). 그러나  부피가 없는 0차원의 점입자나 1차원의 끈 또는 2차원의 면 등은 플라톤의 이상적 수학세계에서나 생각할 수 있는 추상적 상상물일 뿐, 우주에 실재할 수 있는 유형의 물리적 실체가 아니다. 다시 말해 점, 선, 면은 자연그대로의 것인 3차원 공간을 가진 유형의 물리적 실체의 한 측면(현상)을 관측하여 이상적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것일 뿐, 그 자체는 우주에 실재할 수 있는 물체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물리학적 인식론과 세계관에서는 자연이 수학적 구조로 되어 있고, 이에 의해 물질이 출현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수학적 분석적인 점이나 선을 종합하여 추리한다 하더라도 그로부터 3차원 공간을 가진 유형의 물리적 실체를 도출해 낼 수 는 없는 법이다. 왜냐하면 점이나 선 또는 면은 그 자체가 우주에 실재할 수 없는 무형의 것이고, 무형의 상상물을 아무리 종합해도 아무 것도 없는 무(無)로부터 유형의 물리적 실체가 생겨날 수 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지금까지의 물리학은 기껏해야 우주 구성요소의 4% 남짓한 관측 가능한 보통물질에 대해서만 왈가왈부해왔다. 그렇다고 그 보통물질을 완전히 알게 된 것도 아니다.
이제 최태군의 『모든 것의 이론』에 따른 2017년 이후의 새로운 물리학은―지금까지와 같은 '4%짜리 현상물리학'이 아니라―자연 그대로의 것인 유형의 물리적 실체를 가지고 우주 만물의 변화원리를 설명한다. 다시 말해 새로운 물리학은 나머지 우주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포함하여 있는 그대로의 자연인 유형의 물리적 실체를 들어 우주 만물의 운화를 설명하는 '100%짜리 실체물리학'이다.

2) 우주를 구성하는 유형의 물리적 실체는 살아 움직여 두루 돌(리)며 변화하는 본성을 가진 물체이다.

자연그대로의 우주에 실재하는 유형의 물리적 실체란 무엇인가? 무릇 이론과학인 물리학이라 함은 자연 그대로 존재하는 물체의 속성에 대한 기술부터 시작해서 물체의 보편체계를 정립하려는 학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자연 그대로 존재하는 물체'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고 그 '물체의 속성'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최태군은 우주를 구성하는 유형의 물리적 실체를 "기(氣, Gi :그 이름을 무엇이라 명명하든 상관없다)"라고 명명하고, 그 본성을 "본디 살아 움직여 두루 돌(리)며 변화(活動運化)하는 속성을 가진다."고 말한다.

3) 물리학에서의 물(物)이란 무엇인가?

우주 만물을 탐구 대상으로 하는 물리학에서 말하는 '물(物)'의 개념과 관련하여 우선 물체와 물질은 구별하여야 한다. 물체는 말 그대로 3차원 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유형의 형체를 이루고 있는 물건을 말하지만, 물질은 질량도 가지고 있는 물체를 말한다. 따라서 모든 물질은 질량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물체가 질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공간을 가지지 않은 물체는 없지만 질량이 없는 물질도 없다. 결국 물질은 물체와 특별관계에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물리학의 탐구대상인 물(物)의 개념 아래 '유형의 물리적 실체(=물체와 물질)'를 가지고 우주 만물을 설명하는 최태군은 다음과 같은 만물(기)의 운화원리 명제로부터 여러 물리적 법리들을 도출한다. 앎의 표준인 '여기 지금(herenow) 두루 돌(리)며 변화(方今運化)'하는 관점에서 볼 때, 기의 운화원리 명제 두 개(기의 운화원리는 총 5개의 명제로 이루어져 있으나 나머지 3개의 명제는 여기서 생략한다)는 이렇다.

명제 (1) : 우주는 에너지로만 이루어져서 모이지도 흩어지지도 않는 운화기(運化氣, Wunwhoa-Gi)와 에너지와 질량으로 이루어져서 모이고 흩어지는 형질기(形質氣, Heungzil-Gi)가 1:1의 에너지 비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화기가 형질기들을 둘러싸고 있는 커다란 하나의 물질(大氣, Universe)이다.
명제 (2) : 기의 에너지는 파동성을 가지며 3차원 공간(space)을 이루고 기의 질량은 입자성을 가지며 1차원 시간(time)을 이룬다.  다만 우주의 기본 단위 물질인 암흑물질 자체의 '질'은 '시(timing)'를 말하고, 암흑물질이 두 개 이상 모여 보통물질을 이루어야 '시'와 '시'의 간격인 '시간'이 생긴다.

이제 우리는 위 두 개의 원리 명제로부터 예컨대 다음과 같은 물리적 법리 명제들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에너지만으로 이루어진 운화기는 '물체'로서 질량이 없어 시간과 무관하므로 3차원 절대공간을 이룬다. 한편 에너지와 질량으로 이루어진 형질기는 '물질'로서 4차원 시공간을 이루고(1차원 시간은 이상적인 수학적 상상물로서 그 자체로는 우주에 실재할 수 없고  3차원 공간 속에서만 그 물리적 실체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4차원 시공간 개념 원리이다), 파동성과 입자성을 동시에 가지는 이중적 성질을 가진다(물질의 이중성의 원리). 그런데 보통물질은 내부에너지 공간 안에 시간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자체로 4차원 시공간을 이루지만, 우주의 기본 단위 물질인 암흑물질은 외부에너지 공간만 있을 뿐 내부에너지 공간이 없고 단지 '시'만 있어서 그 자체로는 시간이 없다. 하지만 암흑물질과 암흑물질의 간격, 즉 '시'와 '시'의 간격이 특정한 공간 안에서 시간을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특수한 4차원 시공간은 그 공간 안에 존재하는 암흑물질의 분포상태에 따라 시간팽창, 공간수축, 질량증가 등이 발생하게 된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에서 휘어진 시공간을 말하거나 시간지체, 길이수축, 질량증가 따위의 이해하기 어려운 뜬 구름 잡는 이야기들(쌍둥이 역설 등)은 바로 이러한 암흑물질이 이루는 특수한 4차원 시공간을 두고 하는 말이다.

4) 우주는 3+(4+4)의 11차원 시공간 구조를 이루어 운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주의 시공간 구조는 어떠한가?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우주는 3차원 절대공간인 운화기 공간 안에 4차원 시공간을 이루고 있는 보통물질들과 특수한 4차원 시공간을 이루고 있는 암흑물질들이 여기 지금 두루 작용하며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홀로 자전하는 암흑물질들이 이루는 특수한 4차원 시공간은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 증가 법칙, 즉 시간의 변천에 따라 보통물질에서 흩어져 나온 자전하는 암흑물질들이 (열역학 제1법칙인 질량-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라 에너지로만 이루어진 운화기 공간으로 흩어지지 않고) 그 보통물질을 겹겹이 둘러싸고 공전하면서 형성한 기륜공간(중력장)을 말한다. 결국 우리 우주는 앎의 표준인 방금운화의 관점에서 볼 때, 3+(4+4)의 11차원 시공간 구조를 이루어 굴러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물리학은 우주를 구성하는 유형의 물리적 실체의 성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플라톤의 수학세계에 매몰된 시공간 연속체 개념에 따라 이들을 한 데 뭉뚱그려 4차원 시공간 구조로 보고 있다.

5) 암흑물질이란 무엇인가?

암흑물질이란 에너지와 질량으로 이루어진 형질기인 물질 중에서 '우주의 기본 단위 물질'을 말한다. 암흑물질은 하나의 질점(時, timing)과 그것을 둘러싸고 회전하는 외부에너지 공간(기륜)이 완전한 구형을 이루고 있다. 한편 암흑물질이 두 개 이상 모여서 보통물질이 만들어질 때는 암흑물질의 방기(傍氣)인 외부에너지(물체)가 회전하면서 형성한 기륜이 서로 얽혀 모이는 것이다. 따라서 예컨대 보통물질 중 가장 작은 질량을 가진 광자의 경우 두 개의 암흑물질의 외부에너지가 회전하면서 형성한 기륜이 서로 얽혀 끌어당겨 모여서 광자의 회전하는 외부에너지가 기륜을 형성할 때, 그 광자의 내부에 있는 두 개의 질점은 그 기륜의 회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게 되고, 이에 따라 전하가 흐르게 되어 전기장이 생기게 되며, 이러한 전기장과 수직방향으로 자기장이 형성되어 전자기력이 발생한다. 이처럼 보통물질은 전자기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보통물질의 내부에너지 공간에는 질점(시)과 질점(시) 사이의 간격이 시간을 형성하게 되므로 보통물질은 4차원 시공간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주의 기본 단위 물질인 암흑물질은 완전한 구 모양으로 구대칭(점대칭)인데 반해, 광자를 포함한 모든 보통물질들은 모두 자기축에 의한 회전대칭이므로 약간 타원 모양을 띠게 된다.
한편 우주대폭발 당시 만들어진 광자를 포함한 보통물질들은 전하를 띤 물질로서 시간을 가지고 있으므로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 증가 법칙, 다시 말해 '시간'이 '시'로 변하여 장소적으로 이동하는 시간의 변천에 따라 전하를 띠지 않는 암흑물질로 되돌아가게 된다. 전하를 띠지 않는 완전한 구모양의 물질은―전하를 띤 보통물질과 달리―영원불멸의 회전운동을 한다는 것은 오늘날 양자역학을 통해서도 확인되었는바, 이것이 바로 암흑물질이다. 그리고 이 영원불멸의 회전운동을 하는 이 암흑물질의 방기인 외부에너지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기륜력이 우주 만물의 운화와 자연계의 기본적인 힘의 작용들을 관통하는 원동력인 것이다.

6) 암흑물질의 정체에 대해서는 이미 실험적으로도 증험되었다.

1948년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헨드릭 카시미르(Hendrick Casimir)는 전자기장의 진공 요동을 실험적으로 관측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양자이론에 따르면 텅 빈 공간에서의 전자기장 요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카시미르는 텅 빈 공간에 금속판 두 개를 가까이 가져가면 장의 요동 패턴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두 금속판 사이에 낀 요동은 완전 무작위가 아니라 어떤 특정한 패턴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금속판이 있는 곳에서 전자기장의 값이 0이 되는 요동만 살아남는다는 것이었다. 카시미르는 세밀한 계산을 통해 두 개의 금속판이 서로를 향해 다가간다는 놀라운 사실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때 두 금속판을 가까이 가져가는 힘을 '카시미르의 힘(Casimir force)'이라고 한다.
1997년에 워싱턴 대학의 스티브 라모로(Steve Lamoreaux)는 카시미르가가 예측한 힘을 5%의 오차 범위에서 측정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에 따라 현대 물리학자들은 아무 것도 없고 아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완전히 텅 빈 공간(이를 실체물리학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물질은 없고 물체인 에너지만으로 이루어진 3차원 절대공간인 운화기 공간을 말한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하여 텅 빈 공간은 양자적 불확정성에 의해 끊임없이 요동치고 있다(이 요동의 물리적 실체는 빅뱅 당시 대폭발 현장에서 충사(衝射)되어 운화기 공간으로 날아간 암흑물질이나 광자 등을 말한다)고 말한다. 물론 지금까지의 물리학은 그 실체적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주변에는 다른 가시적인 물체가 전혀 없기 때문에 두 금속판이 서로 가까이 다가갈 이유가 전혀 없다. 그래서 금속판 사이의 양자적 요동이 바깥쪽 요동보다 약하기 때문에 두 금속판이 더 가까워지는 쪽으로 압력이 작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물리학자들은 "이것은 정말로 신기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앞서 간략히 설명한 최태군의 모든 것의 이론에 따른 기륜원리(Giryun principle)를 알고 있는 우리는 카시미르의 힘의 정체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금속판이 있는 곳에서 전자기장의 값이 0이 되는 요동만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이 살아남는 요동은 무엇일까? 그렇다. 전자기장의 값이 0이 되는 이 요동을 발생시키는 유형의 물리적 실체가 바로 우주의 기본 단위 물질인 암흑물질인 것이다. 암흑물질은 전자기력이 없고 외부에너지가 형성한 회전하는 기륜력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암흑물질의 외부에너지가 형성한 회전하는 기륜(공간)이 보통물질인 금속판의 기륜과 중력적으로 상호작용하여 금속판을 끌어당기는 힘(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력으로서의 중력의 실체이다. 따라서 결국 '카시미르의 힘(Casimir force)'은 바로 홀로 자전하는 암흑물질 자체의 기륜력이고, 이 암흑물질의 기륜력이 인력으로서의 중력의 실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험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법리는 예컨대 지구중력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지구의 외부에너지인 방기로서 자전하는 암흑물질들이 형성한 기륜공간(중력장) 안에서 자전하는 '암흑물질 자체의 기륜력'이 바로 지구 중력의 물리적 실체이다(뉴턴의 지상의 운동인 사과의 자유낙하). 그러나 그 자전하는 암흑물질들이 지구둘레를 겹겹이 둘러싸고 '공전'하면서 형성한 기륜공간의 회전하는 기륜력(뉴턴의 천상의 운동인 행성의 공전 궤도운동)은 지구라는 '천체의 기륜력'으로서, 여기에는 천체의 기륜들 상호간에 그 회전방향이 서로 같은가 다른가에 따라 서로 얽혀 끌어당기는 섭력(Seop force)과 서로 문질러 밀치는 절력(Jeol force)이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물리학에서는 천체의 외부에너지인 방기로서 기륜공간(중력장)을 형성한 자전하는 암흑물질 자체의 기륜력으로서의 중력만을 인식하고 이야기하고 있을 뿐, 그 회전하는 천체의 기륜력으로서 다른 천체의 기륜과 상호작용하는 섭력과 절력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천체의 회전하는 기륜력으로서의 섭력이나 절력에 대한 무지로 인해 어떤 물리학적 문제들이 발생할까? 하나의 예를 들자면, 태양계의 많은 행성들은 타원형 궤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 궤도는 다른 행성에 의한 영향 때문에 궤도축을 중심으로 조금씩 회전한다. 그런데 수성의 경우 금성 등 다른 행성의 효과를 모두 고려해도 100년에 43초씩의 초과 회전이 있다는 사실을 뉴턴의 중력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물론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태양의 존재에 의해서도 중력의 효과가 발생하여 수성의 근일점이 이동한다면서,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의한 계산결과는 이 차이를 이론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태양의 존재로 인한 중력의 효과는 태양계의 모든 행성에 미치는 것으로 봐야지 그 중에 유독 수성에만 미친다고 해석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해석일까? 이러한 의문의 제기를 부당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수성의 근일점 이동이 생기는 이유는―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을 비롯한 지금까지의 현상물리학에 따르면 수성과 금성은 서로 끌어당긴다고 볼 것이지만―자연 그대로의 사실인 유형의 물리적 실체를 가지고 우주 만물의 운화를 설명하는 실체물리학에서 보면, 두 천제의 기륜의 회전방향이 서로 다르므로(태양이나 태양계 행성의 자전 및 공전 방향은 금성과 천왕성의 자전방향이 시계방향인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반시계방향이다), 수성과 금성 간에는 오히려 서로 문질러 밀치는 절력이 작용(물론 이 경우 수성과 태양과의 관계는 지구와 태양과의 관계에서처럼 기륜력의 회전방향이 서로 같으므로 기륜력의 섭력과 전자기력 척력이 동시에 작용하고, 금성과 태양과의 관계는 지구와 달의 관계처럼 기륜력의 회전방향이 서로 다르므로 기륜력의 절력과 전자기적 인력이 동시에 작용한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수성과 금성이 상호작용하는 기륜력의 절력의 법리는 토성과 천왕성의 기륜력의 상호작용으로서의 절력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현재 물리학계에서는 태양계의 몇 가지 비정상성(anomaly)에 대해서 이론적인 설명이 잘 안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토성의 근일점 이동량이 일반상대성이론의 예측과 조금 차이 나는 현상(Saturn's perihileon anomaly)은 지금까지의 물리학이 위와 같은 천체의 기륜력으로서의 섭력이나 절력에 대해서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 것이다.
한편 우주 초기 대폭발 당시 3차원 절대공간인 운화기 공간에 충사되어 흩뿌려진 암흑물질들은 더 이상 물질을 만들지는 못한다. 암흑물질들의 기륜이 서로 얽혀 당겨서 물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주 대폭발 현장인 불덩어리와 같은 초고온 상태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충사되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암흑물질들은 자체 기륜력에 의하여 회전하고 있으므로 나중에 천체들이 이룬 기륜력의 섭력에 의하여 얽혀 당겨져서 그 기륜공간(중력장)에 포섭될 수는 있다.
물론 초고온의 우주대폭발 현장을 미처 벗어나지 못한 암흑물질들은 그 외부에너지가 형성하고 있는 기륜들이 서로 얽혀 당기는 섭력에 의한 강한 핵력이 작용하여 쿼크 등의 고에너지의 소립자에서부터 양성자·중성자와 같은 원자핵을 구성하는 입자들을 만들게 되는데, 이 경우 그 결합되는 소립자의 내부에서는 강한 핵력의 작용과 동시에 척력으로서의 약한 핵력이 작용하여 핵자들과 원자핵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이른바 양-밀스 이론에 등장하는 상호작용의 유효강도는 거리가 가까울수록 약해진다는 이른바 '점근적 자유성(asymptotic freedom)'은 바로 이렇게 강력과 약력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점점 온도가 내려가면서 그 속에서 은하 등의 천체가 생겨났으며, 별이 태어나고, 원자핵반응에 의하여 무거운 원소가 만들어졌으며, 그런 무거운 원자를 모아서 지구가 만들어졌고, 그 다음에 물질의 진화, 생물의 발생, 생물의 진화, 그리고 인간도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암흑물질의 정체와 그 작용에 관한 법리 및 기륜원리(Giryun principle)는 아직도 이론적인 설명이 잘 안 되고 있는 태양계의 몇 가지 비정상성(anomaly), 예컨대 지구 태양간의 거리가 아주 조금씩 멀어지는 현상(Astronomical unit anomaly)이나 달의 근지점-원지점 간의 거리가 아주 조금씩 증가하는 현상(Moon's eccentricity anomaly) 등 지금까지 물리학의 수많은 난제들과 양자역학의 오랜 수수께끼들을 말끔히 해명할 뿐만 아니라, 특히 요즈음 전 세계 물리학계에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어 있는 '우주가 가속 팽창하고 있는 이유'를 사람이면 누구나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도록 유형의 물리적 실체를 들어 설명하는 데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밝혀둔다.

덧붙이는 글 | 1) 이전에 송고했던 중력이론 관련 글은 잠시 보류해 주십시오. 2) 이 글은 이번 주 화요일(2017.2.21)까지 기사화 하지 않으면, 거절하신 것으로 간주하고 다른 매체에 송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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