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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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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18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14차 울산시민대회.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1천여 명 넘게 참가해 촛불을 들었습니다.

이날은 '만약에 탄핵이 안 되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자유발언을 들었습니다.

시민들은 "역사가 후퇴 할 것"이라며 "2월에 꼭 탄핵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시민들은 특검에 대해 연장 할 것을 요구하는 발언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이어 "박근혜도 구속하라"고 외쳤습니다.

시민들은 "적패청산"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부정부패 정치만 일삼는 정치인들 이름이 줄줄이 나왔고 박사모도 나라를 좀먹는 집단이라며 해체하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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