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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과 삼겹살의 조화, 참 괜찮아 보인다.
 김밥과 삼겹살의 조화, 참 괜찮아 보인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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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만으로도 즐거운 곳이 있다. 전주 야시장이다. 음식 맛을 직접 경험하면 그 즐거움은 더해진다.

맛보는 순간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는 베트남 쌀국수, 먹을수록 당기는 기막힌 맛의 아짐손 불곱창갈비는 이곳의 인기 메뉴다. 물을 딱딱하게 굳혀서 만들었다는 신기한 물방울 떡도 선보인다.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는 천국이다.

뭘 먹을까?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야시장 먹거리들

 베트남 쌀국수다. 이곳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베트남 쌀국수다. 이곳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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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쌀국수는 국물 맛이 조금 독특하지만 먹을수록 묘하게 당긴다.
 베트남 쌀국수는 국물 맛이 조금 독특하지만 먹을수록 묘하게 당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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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다. 이곳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얼마나 맛있기에 그럴까 맛보고 싶은 충동이 인다.

한참을 기다렸다 종이 그릇에 담아낸 쌀국수 한 그릇을 받아들었다. 3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맛은 기대 이상이다. 납작하고 하얀 쌀면과 숙주나물에 고기까지 들어있다. 국물 맛이 조금 독특하지만 먹을수록 묘하게 당긴다.

이어 아짐손 불곱창 갈비다. 양념에 버무려 볶아낸 돼지껍데기가 수북하다. 바로 곁에는 곱창과 갈비다. 1인분에 5000원이다. 이쑤시개로 콕콕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불향이 배어 있어 참 맛깔나다. 한번 맛보면 다시 생각날 정도로 끌림이 강하다.

 양념에 직화로 구워낸 장어구이다.
 양념에 직화로 구워낸 장어구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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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삼겹 훈제바베큐다.
 통삼겹 훈제바베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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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불닭발구이는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다.
 숯불닭발구이는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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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짐손 불곱창 갈비다.
 아짐손 불곱창 갈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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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지져낸 해물녹두전, 치즈닭꼬치, 습식 숙성육을 사용한다는 등심스테이크 등 먹거리가 자꾸만 눈길을 붙든다. 양념에 직화로 구워낸 장어구이, 통삼겹훈제바베큐, 바삭하고 고소한 베이비 게 튀김, 숯불닭발구이 등 그냥 눈요기만으로도 즐거운 음식들이 가득하다.

먹으면 입안에서 물방울처럼 사라진다는 신기한 물방울 떡도 있다. 물을 딱딱하게 굳혀서 만들었다는데 인절미 콩가루에 꿀을 찍어 떡과 함께 먹는다고 한다. 어떤 맛일까 참 궁금하다. 이 특이한 음식은 다음에 다시 가서 꼭 맛봐야겠다.

 물을 딱딱하게 굳혀서 만들었다는 물방울떡이다.
 물을 딱딱하게 굳혀서 만들었다는 물방울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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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컨새우말이도 맛있어 보인다.
 베이컨새우말이도 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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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시장 야시장은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이다.
 남부시장 야시장은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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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새우말이도 맛있어 보인다. 삼겹살을 김밥에 넣은 삼겹살 김밥도 있다. 삼겹살 김밥은 눈으로 보기만 해도 그 맛이 느껴진다. 김밥과 삼겹살의 조화, 참 괜찮아 보인다.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먹거리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오래된 전통시장인 전주 남부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시에 문을 열어 24시까지 영업이 이어진다.  2층에 있는 청년몰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다. 한 번쯤 들려볼 만한 곳이다.

 고소한 베이비 게 튀김이다.
 고소한 베이비 게 튀김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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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에 있는 청년몰도 다양한 볼거리과 먹거리가 많다. 한번쯤 들려볼 만한 곳이다.
 2층에 있는 청년몰도 다양한 볼거리과 먹거리가 많다. 한번쯤 들려볼 만한 곳이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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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다음 블로그 '맛돌이의 오지고 푸진 맛'과 여수넷통에도 실을 예정입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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