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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력'에서 물러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로 인해 미국 사회는 시끄럽지만 그는 오랜만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한 리조트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정보 제공자는 못 말리는 괴짜 사업가로 유명한 영국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 그는 영상과 함께 뒷이야기도 소개했습니다. 오바마는 연을 띄워 서프를 즐기는 '카이트서프'(kitesurf)를 배우고 자신은 자체 추진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포일보드 서핑'(foilboard surfing)을 배워 시합을 했다는군요.

대통령 당선 후 경호실장의 반대로 파도타기를 할 수 없었다는 오바마 전 대통령. 그래서 더욱 즐거운 휴가였는지도 모르겠군요. 물속에서 마치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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