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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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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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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는 국민들을 믿고 2월 중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이 시장은 "혼란을 극복하고 국민들이 대접 받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탄핵을 결정해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의 뜻이고 헌재 재판관들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금 황교안 국무총리나 새누리당의 태도 등을 보면 국정농단 세력의 복귀 시도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촛불광장의 거대한 물결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쓰는 국민들이 조금 더 힘을 내야 하며 헌재는 국민을 믿고 탄핵을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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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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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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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은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리멤버0416 회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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